조철수 시인1/ 오은
어느 깡촌에서 초등학교 다녔으나 수업료 지참 안 한 과실로 학적부도 사라졌다 사방팔방으로 수소문해 봤으나 허탕이었다 만학에 검정고시 학원을 통해 이뤄진 꿈, 방송대와 두원대학 통해서 문학의 꿈도 이뤘다 지금은 소설가 평론가 발행인 대표도 겸한다 노력은 언제나 이뤄진다 시간이 문제다 그래서 그런가 아이 셋도 문인이어서 기쁨 두 배 아닌가 그리고 책 2십 권 출판도, 어느 날인가 시인 아들 "아빠, 교수도 책 한권 내기도 힘든데 성공한 아빠," 자식한테 이런 말 듣는 순간 기쁨 두 배였다네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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