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일상/ 수훈
어제 출발해서 온 대부도 어느 옛 숙박시설이었다
먹고 즐기고 그러다 취침 아닌가 동생이 올라와 오빠 벌레 이야기 어둠 속 핸드폰 불빛 속 생쥐 배설물 확인 후, 십분 지났을까 생쥐가 2층에서 1층으로 낙하였다 그때 형제들 수군수군 형광등도 소등됐다 잠결에 주삿바늘이 파고들었다 눈 떠보니 모기떼들 나를 사냥했다 도무지 잘 수가 없어서 한자 한자 쓴다 주변 다 민박시설이라서 1 밖은 좋지만 세숫비누와 모기향 등 아쉽다 하루살이라고 생각하면 업주들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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