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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관희 작성시간21.10.11 연안이씨의 시조 이무는 중국 5호16국 시대 서량(西凉)을 세운 무소왕(武昭王)의 후손으로 알려져 있다.
무(茂)라는 이름자를 사용한 이기 기록상 시대적으로 400년간의 차이를 갖는 두사람중에 위의 분 즉 李茂는 400년이 지난 뒤 唐의 李茂와 구분되는 인물입니다.그 이상의 기록이 혼돈된 것은 같은 글자로 인한 오해 때문이며 가장 신뢰되는 것은 시대적 입증이니만큼 역사기록으로서 확신되는 기록은 당의 소정방이 백제를 동정(東征)하는 과정에서 당고조 이연(李淵)의 손자로 계보되는 이무(李茂)에 주목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로서 현재 한반도에서 연안이씨의 시조를 지목한다면 바로 이분이외에는 해당하는 분명한 기록은 없다는 점에 주목하고 앞으로 시조공에 대한 의견이 바로잡히지 않으면 거듭 혼란만 지속될 줄 압니다. 함께 고민 합시다.
중국 계보상 李茂의 후손으로 계보가 있으나 이는 당시 무측천시대에 왕손들이 거의 망실되고 해남으로 도피하였다는 기록이 있을 뿐으로써 한반도에 존재하는 李茂의 후손은 유일하게 소정방의 참모(參模) 주그 중랑장직을 갖인 분을 우리 시조공으로 확정해야 할 듯 합니다.
태자첨사공파 별좌공후 이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