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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이씨 종중 문적 - 교지 보물651호 (전북 익산)

작성자터프가이|작성시간12.01.23|조회수358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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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연안이씨 종중 문적 보물651호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연안 이씨(延安李氏)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로, 보물로 지정된 것은 조선 세종 때부터 숙종 때까지 여러 유물이 있다. 충간공(忠簡公) 이숭원(李崇元)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단종 원년(145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형조판서(刑曹判書), 병조판서(兵曺判書)에 이르렀으며, 성종 2년(1471)에 명량좌리공신(明亮佐理功臣)으로 연원군(延原君)에 봉해졌다. 1485년에는 우참찬(右參贊)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1648년 도동사(道東祠)에 모셔졌고, 시호는 ‘충간(忠簡)’이다. 지정된 유물은 이숭원(李崇元)(1428∼ 1491)의 조부에서 손자까지 내린 교지 18매, 공신록권 1건, 공신회맹문 6책이다.

 

교지(이보정 급제)

교지(이숭원 생원급제)

교지(이숭원 문과급제)

교지(이숭원 의정부검상)

교지(이숭원 의정부사인)

교지(이숭원 의정부도승지)

교지(이숭원 형조판서)

교지(이숭원 사헌부 대사헌)

교지(이숭원 평안도 관찰사)

교지(이숭원 병조판서증)

교지(이숭원 오위도총부총관)

교지(이숭원 의정부 우참찬)

교지(이계륜 상의원주부)

교지(이계륜 상의원주부)

교지(이계륜 대흥현감)

교지(이계륜 송화현감)

교지(이계륜 세자익위사우위솔)

교지(이계륜 북부주부)

 교지 보물651-1호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익산지구문화유적지관리사업소 보관)

연안 이씨(延安李氏)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숭원(李崇元)(1428∼1491)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단종 원년(145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형조판서(刑曹判書), 병조판서(兵曺判書)에 이르렀으며, 성종 2년(1471)에 명량좌리공신(明亮佐理功臣)으로 연원군(延原君)에 봉해졌다. 1485년에는 우참찬(右參贊)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1648년 도동사(道東祠)에 모셔졌고, 시호는 ‘충간(忠簡)’이다. 지정된 문서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이숭원(李崇元)의 아버지 이보정(李補丁)에게 내린 문과급제 교지 1건과 이숭원(李崇元)에게 내린 교서 10건, 그리고 이숭원(李崇元)의 할아버지인 이백겸(李伯謙)에게 내린 증직교서 1건, 마지막으로 손자(孫子) 이계륜(李繼倫)에 관한 것이 6건이 있다.

 

공신녹권 보물651-2호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공신록권(功臣錄券)이란 나라에서 공이 있는 신하에게 공신으로 임명하는 증서를 말한다. 이 녹권(錄券)은 연안 이씨(延安李氏)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 가운데 하나로, 성종 3년(1472)에 이숭원(李崇元)에게 좌리공신(佐理功臣) 3등에 임명한 문서이다. 이숭원(李崇元)(1428∼1491)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단종 원년(145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형조판서(刑曹判書), 병조판서(兵曺判書)에 이르렀으며, 성종 2년(1471)에 명량좌리공신(明亮佐理功臣)으로 연원군(延原君)에 봉해졌다. 1485년에는 우참찬(右參贊)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1648년 도동사(道東祠)에 모셔졌고, 시호는 ‘충간(忠簡)’이다.

 

공신회맹문 보물651-3호

소 재 지; 전북 익산시

연안 이씨(延安李氏)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숭원(李崇元)(1428∼1491)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단종 원년(145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형조판서(刑曹判書), 병조판서(兵曺判書)에 이르렀으며, 성종 2년(1471)에 명량좌리공신(明亮佐理功臣)으로 연원군(延原君)에 봉해졌다. 1485년에는 우참찬(右參贊)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1648년 도동사(道東祠)에 모셔  졌고, 시호는 ‘충간(忠簡)’이다. 이 책은 성종 때부터 숙종 때까지 공신회맹(功臣會盟)(공신들이 충성을 맹세하는 모임)에 참여한 8명의 공신들의 맹세문을 갑인자(甲寅字), 훈련도감자(訓練都監字), 무신자(戊申字) 등으로 인쇄한 것이다. 그리고 회맹에 참석한 정인지(鄭麟趾), 신숙주(申叔舟), 정창손(鄭昌孫) 등의 공신들의 수결(지금의 서명)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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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 이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 가운데 하나이다. 이숭원(1428∼1491)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단종 원년(1452)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형조판서, 병조판서에 이르렀으며, 성종 2년(1471)에 명량좌리공신으로 연원군에 봉해졌다.
1485년에는 우참찬이 되어 명나라에 다녀오기도 했다.
1648년 도동사에 모셔졌고, 시호는 ‘충간’이다. 지정된 문서는 조선 세종 2년(1420)에 이숭원의 아버지 이보정에게 내린 문과급제 교지 1건과 이숭원에게 내린 교서 10건, 그리고 이숭원의 할아버지인 이백겸에게 내린 증직교서 1건, 마지막으로 이계륜에 관한 것이 6건이 있다.
이것은 이숭원 가계의 연혁과 내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자료일 뿐만 아니라 조선 전기의 서지학을 연구하는 데에도 귀중한 자료로 생각된다.

공식명칭 연안이씨 종중 문적 - 교지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04-1 익산지구문화유적지관리사업소

 

종목: 보물 651-1

지정일: 1979.02.08 

한자명칭: 延安李氏 宗中 文籍 - 敎旨 

테마:기록유산, 문서류, 국왕문서, 교령류  

시대: 조선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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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이천인 의원은 “익산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에서 보관 중인 ‘보물 제651호 연안이씨 종중문적 이숭원(李崇元) 생원(生員) 백패교지(白牌敎旨)’가 현존하는 조선시대 교지 중 가장 오래된 교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 사실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국학자료실 심영환, 김봉좌 문학박사 일행이 올해 12월 발표할 예정인 ‘고문서명선’을 위해 11월 4일 방문, 유물을 조사한 결과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백패는 성균관 입학시험 중 초시로 알려진 생원시 합격자들에게 수여한 교지로 ‘이숭원 생원 백패’는 1450년(문종 즉위년) 9월 5일에 유학(幼學) 이숭원이 열여덟 번째 순위로 입격(入格)해 받은 것.

이 의원은 “백패의 주인공인 충간공(忠簡公) 이숭원 할아버지의 16대손으로서 종중회장을 지내며 백패를 관리한 것이 자랑스럽다”며 “이 백패교지는 충절의 고장 익산과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라고 말했다.

이숭원 백패는 연안이씨 충간공 종중에 전승되어 1979년 왕지 및 교지 17점과 함께 보물로 지정됐으며, ‘조선전기고문서집성-15세기편’(정구복 외, 국사편찬위원회, 1997)에 수록됨으로써 학계에 알려졌다.

이들 자료는 본래 연안이씨 제각인 전북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의 현동사(玄洞祠) 어서각(御書閣)에 보관됐다가 도난 우려로 2000년 미륵사지 유물전시관으로 옮겨 관리해오고 있다.

연안이씨 종중은 현재 문화재청으로부터 보조받아 현동사에 짓고 있는 종중 유물전시관이 건립되면 이들 자료를 옮겨 보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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