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연안이씨 종중 이슈는 의정공파 종중 토지 문제인것 같습니다.
종중 토지는 총유 개념(대법원 판례) 으로 보는것이 원칙이어서 종중토지에 관련 하여 총유개념에 위배된 그어떤 행위
든 불법으로 보는것이 상식입니다.
수익사업을 한다는 명분으로 의정공파 종중 토지를 임대차 계약을 한것에 대해 반대 하는 입장은 종토훼손 과 세법에
근거한 것이며 반대할 명분이 더크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종토훼손은 차치하고서라도 세금 문제만 종친님 들이 이해 한다면 그누구도 임대차 계약에 동의 할수 없을 것입니다. 꼼꼼히 살펴보면 수익이 아니라 종토를 팔아 세금을 내야할 형편이라면 그계약에 누가 동의 하려하겠습니까?
찬반 토론을 거쳐 반대 의견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나 설명을 하고 종친님 들에게 동의를 구하는 것이 예의일것입니다.
충분한 토론을 거쳐 의견이 좁혀지지 않을 경우 총회에서 대다수의 종친들의 뜻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순서임에도 반대의견에 대해 해명이나 반박이론을 제시 하지 못하고 총회를 계속 여는것은 종친님 들이 지치기를 기다려 언젠가는 자신들만의 뜻대로 의결 하려는 의도가 아닌가 합니다.
시대는 이제 나라의 근간이 되어왔던 종중을 검증하는 단계에 돌입한것 같습니다. 혹독한 관문을 통과하기위한 시련을 겪고 있는 종중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태어나기를 기대하며 담금질을 통해 더강한 강철이 나오듯 이번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바꾸는 명문가의 모습을 보여 줄때라고 생각합니다.
종친간 종파간 분열을 막고 단합하여 한뜻으로 종토를 보전하려는 일가님 들에게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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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중택 작성시간 12.05.28 사기꾼 업자와 뇌물로결탁한 사이비 종중집행부는 업자가 종권을-(위임장 :3만원씩에 매집) 수천장 갖고 불법 대리투표하여
업자의 하수인들을 회장이하 집행부로 선출하여 앞잡이로 내세우고 - 종중결의도 대리투표로 업자 입맛대로 의결.
투탁자와 짝퉁, 종재갈취전과들을 앞세우고 뇌물로 코를 꿴 다음 - 각종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의로운 종친들을 음해.
종중의 모든 정보를 비밀로하고 사이비 회장을 꼭둑각시로 앞세우고 업자가 뒷조정에 변절자에 갈급을 주고 임원으로선출
종중을 위한 종중집행부가 아니라 업자의 똘만이들로 깽집단화, 타당성을 따지지 않고 다수결 쪽수로 처리. 연안이씨의 자긍심을 뭉개려는 불법규명-처벌해야~ -
작성자터프가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05.31 일가님 안녕하세요 이대로 라면 종토분쟁을 대물림하게 될것 같습니다.
어떤 임원 아들은 아버지 가업?을 물려받겠다고 하니 이런 종중을 그대로 두어야 할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