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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노비스사건 & 제피로스 사건에 대하여

작성자2244|작성시간13.02.15|조회수240 목록 댓글 1

제노비스 신드롬  [ Genovese syndrome ]    

요약 

 

목격자가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돼 개인이 느끼는 책임감이 적어져 참여를 꺼리거나 도와주지 않고 방관하게 되는

심리현상을 이르는 말

 

주위에 사람이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돼 중요한 일이가나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와주는 걸 주저하게 된다는 이른바 '방관자 효과' 또는 '구경꾼 효과'를 제노비스효과라 말한다.

 

이는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키티 제노비스(Kitty Genovese) 살해사건에서 유래된 말이다.

1964년 3월 13일 새벽 미국 뉴욕 퀸스 지역 주택가에서 키티 제노비스라는 여성이 강도에게 살해됐다.

35분간이나 계속된 살인 현장을 자기 집 창가에서 지켜본 사람은 모두 38명이었으나 이들 중 어느 누구도 제노비스를 도와주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처음에 이 사건은 뉴욕 타임스지에 달랑 네 줄짜리 기사로 실렸다. 그러나 나중에 뉴욕 주의 섹션 담당 편집자 로젠탈이 그 사건을 목격하고도 도와주지 않은 38명의 방관자들이 있었음을 발견했다.[5] 로젠탈뉴욕 타임스지에 38명의 방관에 대하여 기사를 실었고, 미국 전역에 38명의 도덕성에 대한 논란이 가속화되었다.[4] 뉴욕 타임스의 독자들은 38명의 방관자들을 맹비난 하였다.[4] 달리라테인은 이 사건에 흥미를 가지고 이에 관련한 심리 실험을 실행했다(책임 분산).

  

이와같은 일은 미국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다

비로 여기도 제피로스 란 업자에 의하여 조상의 안위가 직접 관계되고 있지만 주저거리며, 피하는 사람듫이 있다.

 

조상의 얼과 혼백은 역역히 남아 그대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지켜 보실 것이다  

왜  머뭇거리기만 하느냐!

어찌 아비는 조상이 되고

할아비는 조상이 아니냐? 라고 

고함치는 소리가 귓바퀴에 울리지 않느냐고 ...

 

 

 

 

사건찾는 방법 대법원 사건검색에서  위 사건 법원  번호 와 원고 도는 피고 이름을 치면 사건의 추이를 알 수 있습니다

사건 원고 도는 피고이름은  이학, 이의, 이정, 이창, 이중, 이관 이계,정홍, 2글자만 넣어도 됩니다

 

 

앞으로

한국에서는 "제피로스 현상"이라는 이름으로 부를 것이다 

 

부끄러운 제노비스 효과              

남의 티끌을 보면서 자기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산다. 조성연 논설위원  |  choshep@newstown.co.kr 

 

미국 뉴욕에 사는 20대 여성 제노비스(Kitty Genovese)는 1964. 3. 13일 야근을 마치고 귀가 길에, 정신이상자에게 35분 동안이나 칼부림을 당하다가 숨졌다. 이 광경을 무려 38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지켜봤지만, 누구 하나 제지하거나 경찰에 신고하지 않았다. 다른 목격자가 신고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목격자가 많을수록 책임감이 분산되어서, 행동하지 않게 되는 현상을 ‘제노비스 신드롬’이라고 한다.

방관자란 말의 정의도 어떤 일에 상관하지 않고 곁에서 지켜보기만 하는 사람을 말한다. 우리 주위에는 이러한 방관자효과(bystander effect) 현상이 너무나 많다. 자기 말고도 누군가 도움을 주겠지 하는 심리적 요인 때문이다. 나 역시 그런 동질성의 부류에 속한다.

의정부에서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 전철 안에서 일어난 일이다. 어떤 장애자가 양발과 팔까지 성하지 못했다. 거기다가 말까지 못하면서 도움을 청하는 안내문을 돌렸다. 내린 눈 때문에 전철 안은 진흙물로 질퍽거렸지만 장애자는 탑승자들의 무릎에 도움을 청하는 안내문을 논아주다가 엎어졌다. 전철 안의 맨바닥에 팍 소리가 크게 날 정도로 엎어졌다.

조금은 한가해서 앉아있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모두가 그냥 보고만 있었다. 엎어진 장애자는 스스로 일어서지 못하고 한동안 죽은 듯이 엎어져있었지만, 나 역시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갑자기 뉴욕지하철에서 일어났던 사건이 떠올랐다.

한인 동포가 부랑자에게 떠밀려 철로 위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근처에 있던 사진기자는 구할 수 있었지만 49차례나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만 찍었다. 그 기사를 읽고 분노했던 나 자신도 그런 행동을 하고 있었다.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누가 도와주세요.’하고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바닥에 흩어진 안내서를 주서 모아들었다.

다행히 건장한 어떤 청년이 그를 일으켜 세웠지만 정신을 잃고 있었다. 한참 후에서야 정신을 차리고, 건네준 안내 메모지를 다시 돌리기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보면서 장애자가 얼마나 힘들게 살아가는지를 다시 살펴 볼 수가 있었다.

무엇인지 모르게 가슴이 울컥해졌다. 동시에 왜 빨리 돕지 못했는지에 대한 자책감이 들었다. 뉴욕지하철에서 있었던 기자의 행동에는 분노했었지만 나 역시 똑같은 행동을 했다. 지폐 한 장을 건네 준 것으로 의무를 다한 것처럼 다음 역에서 내렸다. 하지만 남의 티끌을 보면서 자기의 들보는 보지 못하는 행동을 했다.

 

방관자효과 (naver 지식in 에서)

.

2008년 1월 5일 방영한 스펀지 217회에서 소개되었습니다. 스펀지에서 소개한 내용은 도요타상사 살인사건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에 있는 내용은 방관자 효과에 대해서 전에 제가 답변한 내용을 참고로 가져왔습니다.

 

'방관자 효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험은 Latane, Nida, Wilson에 의해서 이루어졌습니다.

 

방관자 효과는 '여러 사람들이 있을 때는 개인이 나서서 돕는 행동을 할 가능성이 낮아지는 효과'입니다. 즉,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1인 이라는 것보다는, 그 상황을 보는 사람들이 다수라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에서 나오는 '키티 제노비스(Kitty Genovese)'사건에서 처럼 위험에 처해있는 사람을 여러명이서 보게 되었을 경우, 어느 누구도 나서서 도와주지 않는 방관자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방관자 효과가 나타나는 이유는 크게 다음의 세가지가 있습니다.

1.상황의 애매함 : 위급한 상황인지 판단하기가 애매함

2.다수의 무지 : 다른 사람들이 상황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눈치를 보게 됨.

3.책임감 분산 : '누군가 도와주겠지'하는 책임감 분산

 

특히 책에 소개된 사건은 '책임감 분산'과 밀접하게 관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방관자 효과에 대한 실험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실험을 소개해 드립니다.

 

실험참가자를 한 방에서 기다리게 한 후 옆방에서 연기를 나게 하였습니다. 이때 실험 내용을 모르는 진짜 참가자는 한명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연구조교들이 실험참가자로 위장한 것입니다. 연구조교들은 연기가 옆방에서 들어와도 가만히 있으면, 상황을 모르는 실험참가자는 눈치만 보면서 가만히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방에 혼자 있게되면 연기가 들어올 때, 불이 났는지 위급한 상황인지를 확인하려는 움직임을 보다 빠르게 보입니다. 이는 자기 말고는 상황에 대처할 수 없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그러나 옆에 누군가 한명이라도 있게되면 행동하는 시간이 더 늦춰지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방관자효과입니다.(Latane & Nida, 1981; Latane, Nida, & Wilson, 1981)

 

실제 사례는 아니지만 위의 실험을 통하여 우리는 위급한 상황에 혼자 처해있을때 방관자효과 없이 보다 빠르게 위험에 대처하는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덕분에 나는 더욱 열심히 그들에 대항하여

마침내 겨란으로도 바위를 부셔 버린 723 기적을 만들기도....

天佑神助(하늘과 귀신이 다투어 도와 주셨지 201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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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연안이씨의정공파종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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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 용갑 | 작성시간 13.03.19 자주 찾아 뵙지 못하여 송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시기바라며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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