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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올해는 사필귀정의 해가 되기를 ......

작성자이 용갑|작성시간15.01.16|조회수102 목록 댓글 0

 

 

    일이 잘못되어도 결국에는 반드시 바른 길로 들어선다.

 

 

                    모기(蚊)

(癡心自己不量力)  어리석음이 깊어 자기 자신의 힘을 헤아리지 못하고

(他血飮多不自飛)  남의 피를 실컷 빨아서 무거워지니 날지 못하는구나.

(他物從來難不報)  남에게 빌린 물건은 본디 갚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니,

(必當本主報還時)   반드시 본래의 주인에게 갚아야 할 날이 있으리라.

                                       고려시대 나옹(懶翁)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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