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전국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음에도 의정공파 종중은8.31일 총회를 소집하였습니다.
종친님들의 건강과 안녕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종중집행부는 누구를 위한 곳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종중 집행부는 골프장을 인수 할려면 제세공과금등을 납부할 돈이 없어 매각해야 한다고 하지만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설령 매각한다 해도 공매를 통해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선택 했어야 할 것입니다.
비대위는 "종토수호위원회"를 발족하고 부당한 토지 매각 반대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어떻게든 종토를 보전해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종친님들에게 희망의 등불이 되고 있습니다.
참고로 종토수호위원회를 통해 모 기업에서 2000억에 종토를 매수할 의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왔으며 아래 자료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현은 공시지가 에도 미치지 못한 금액(620억)을 제시하고있으며 그에 맞춰 매각하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은 참고 하세요
그렇다고 이가격에 매각하겠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공매를 하게 될 경우 이보다 큰 금액도 충분히 나올 수 있다는 점을 참고 하시라는 차원에서 올린것이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비대위에서 종중 총회소집을 금지시키는 가처분 신청을 내놓을 예정 이라고 합니다. 종친님들의 바른 판단이 위기에 빠진 의정공파 종중을 구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임장 인감 제출은 곧 의결권을 포기하고 수임자에게 넘기는 것이니 그 어느때보다 신중하게 생각하시고 매각반대쪽에 힘을 실어 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연안이씨 의정공파 종토 수호 위원회 010-5339-3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