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추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모두 뜻깊은 명절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연안이씨 유적으로 지키고 보존해야 할 경기도 용인 불당골의 연안이씨 제각사진입니다.
연안이씨라면 누구에게나 마음의 고향같은 곳으로 조상님들의 혼이 서려 있는 곳입니다.
골프장을 짓더니 조상님의 얼이서린 제각을 파괴하고 이제 종토마저 공시지가 이하로 업자에게 팔아치우려 하고 있으니
누구를 위한 종중인지 묻지 않을 수없습니다.
조선시대 정조가 연인이씨를 삼한갑족이라 한것은 연안이씨의 도덕성과 학문을 두고 일컬은 말입니다.
지금은 종중이 썩을대로 썩어 역대 회장들이 줄줄이 형무소로 가고 옥사를 한 회장도 있습니다.
모두가 힘을모아 종중을 바로 세우고 삼한갑족의 명예를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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