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2시 부르고스 출발.
오후5시10분 살라망카 도착.
마요르 광장 등 거리 탐방 및 주요 대학 건물 탐방.
스페인 북서부에 위치한 도시 살라망카는 1218년 알폰소 9세가 살라망카 대학교를 세운 이후 지금도 젊은이들이 가득한 활기 넘치는 도시이다.
수 백년의 역사를 보여주는 유서 깊고 예술적인 건축물이 많아서 흥미롭고, 옛 것과 현대의 문화가 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특히 15세기 산티아고 순례자들을 위한 기사의 집이 지금 공공도서관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다.
살라망카 부속박물관 천정에는 1480년대 그려진 별자리 천정화 “살라망카의 하늘” 프레스코화가 잘 보존되어 있다. 600년전 벽화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생생하고 아름답다.
살라망카 대학의 정문 파사드의 해골과 개구리 조각상은 대학의 가장 인기 있고 상징적인 관광명소이다. 벽면의 복잡한 조각 중에 해골 위에 개구리가 있는 모양을 누구의 도움 없이 금방 찾으면 시험에 합격하고 행운이 따른다도 한다.
가이드에 따르면 개구리는 “여색”을 상징. 과거 신학생과 주로 남성들이 다니는 학교 였기에 딴 생각하면 해골처럼 되니 공부만 열심히 하라는 의미라고.
대학의 여러 건물 벽면에는 학위 취득을 기뻐하고 축하하며 새겨 놓은 붉은 색의 글자들도 보인다.
살라망카 대성당은 신대성당과 구대성당이 붙어있는 구조다. 신대성당 입구 벽면 조각들 중에는 후대에 수리를 맡은 조각가가 재미 삼아 자기 흔적을 남긴 것이 있다. 우주인, 아이스크림을
먹는 괴물 등등.
글,사진제공 : 박정우 후고 주임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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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유정 아나타시아 작성시간 26.06.21 스페인의 유서 깊은 대학 도시, 살라망카(Salamanca)에는 아주 유명한 개구리가 하나 있습니다. 동물이 아니라, 살라망카 대학교(Universidad de Salamanca) 건물 외벽에 새겨진 외딴 개구리 조각상 이야기인데요.
이 개구리는 단순한 장식을 넘어 도시의 상징이자 전설적인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살라망카 개구리의 전설과 미신
살라망카 대학교 부속 건물(Escuelas Mayores)의 화려한 플라테레스크(Plateresque) 양식 파사드(정면 외벽)를 보면, 수많은 복잡한 조각들 사이에 아주 작은 개구리 한 마리가 해골 위에 앉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재미있는 미신들이 전해집니다.
★합격과 행운의 상징: 살라망카 대학에 입학한 신입생들이 가이드나 타인의 도움 없이 이 개구리를 스스로 찾아내면 시험에 합격하고 학업을 무사히 마친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결혼의 행운: 대학생이 아닌 일반 관광객들에게는 개구리를 찾으면 1년 안에 결혼을 하거나 행운이 찾아온다는 전설로 와전되기도 했습니다. 전설을 믿거나 말거나 할머니의 간절한 바람을 가지고 개구리 키링을 2개 구입했다. 손주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