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사제 성화의 날 - 명동대성당, 도림동성당

작성자정혜정아녜스(기획홍보분과)|작성시간26.06.13|조회수111 목록 댓글 0

12일,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이자 사제 성화의 날을 맞아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제단이 명동대성당에 모였습니다.

한국 천주교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의 권고에 따라
1995년부터 지극히 거룩하신 예수 성심 대축일에
사제 성화의 날을 지내고 있습니다.

이날 사제들은 함께 성체조배, 강의, 기도,
개인묵상, 고해성사 시간을 갖고 미사를 봉헌합니다.
또, 미사 말미에 사제서품 25주년을 맞은 신부님들을 함께 축하합니다.🎉

미사 강론에서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는
여러 말씀을 인용해 사제의 정체성을 묵상하도록 인도했습니다.

바오로 6세 교황님의 말씀을 빌어
"사제는 하느님의 사람이고 교회의 사람이며,
세상은 사제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은
"우리는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화가 미칠 것이다'라고 외쳤던
바오로 사도의 불타는 신념을
우리안에 되살려야합니다"라고 말씀하셨다며,
"우리가 사제직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그 처음의 열정적인 뜨거움으로,
다시 복음 선포를 위해 힘차게 나아겠다는
결심을 바쳐 드리며 이 미사를 봉헌하자"고 제안했습니다.

미사 후 이어진 은경축 축하식에서는
2001년 서품을 받은 7명의 신부님들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원영훈 신부는 은경축 사제단 대표로 나서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본당사목과 특수사목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뵙고,
당신과의 만남을 신자들에게 전하면서
예수님 한사람을 위해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제들이 그리스도를 본받아
복음 선포의 직무를 더욱 훌륭히 수행하는 가운데
완전한 성덕으로 나아가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제성화의날 #은경축 #은경축축하식 #명동대성당 #천주교 #서울대교구

오전 6시 미사 후 사제성화의 날을 맞아 신자들과 사목위원이 준비한 안개꽃 화분을 두 신부님께 드렸습니다.
수많은 안개꽃 송이 송이들은 오늘 우리 신자들이 두 신부님를 향한 온전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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