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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헤어샵X파란헤어수지구청점] 남다른 팀워크로 즐거운 공간을 만들다

작성자헤어짱뷰티짱|작성시간21.11.29|조회수313 목록 댓글 0

실력은 기본, 본인 만의 취향과 라이프 스타일을 갖고 있는 카카오헤어샵 디자이너와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안녕하세요

사적인 인터뷰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유진 l 손끝에 진심을 담아 고객감동을 위해 노력하는 파란헤어 수지구청점 원장 유진입니다. 고등학교 때 미용실 아르바이트를 시작으로 19년 동안 디자이너 일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예진 l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예진입니다. 헤어스타일링이 재미있어서 시작하게 되었고 파란헤어 수지구청점이 저의 첫 매장이에요!

 

송 l 안녕하세요, 디자이너 송쌤 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저를 담당해 주시는 헤어 디자이너가 너무 멋있어 보여 미용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미용일을 어떻게 처음

시작하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채은 l 처음 시작은 미용고로 진학했지만 흥미를 가지지 못했어요. 그러다 친구가 일하고 있는 미용실에 알바를 하러 갔다가 손님들과 소통하고 머리를 만지면서 빠져들게 되었고 그때부터 헤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일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루비 l 안녕하세요! 최고의 스타일을 제안해 드리는 디자이너 루비입니다. 저는 부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시는 이모 밑에서 미용을 시작하게 되어 지금의 파란헤어 수지구청점까지 오게 되었어요.

 

왼쪽부터 송, 채은, 종찬

 

파란헤어 수지구청점만의

차별화 된 강점이 있을까요?

 

예진 l 매장의 차별된 강점은 팀워크와 분위기인 것 같아요. 매장 구성원 모두가 단합이 잘 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활발하게 의사소통이 잘 되는 것 같아요.

 

송 l 디자이너와 손님들과의 소통이 굉장히 잘되는 매장인 것 같아요. 머리만 하러 오는 게 아닌 가족 혹은 친구처럼 편안하게 머리를 받고 가시는 단골 고객님들이 확실히 많습니다.

 

채은 l 저는 아무래도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시너지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맞춰가면서 같은 목표를 향해간다는 느낌을 받을 때 힘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왼쪽 위부터 예진, 채은, 송

 

좋은 팀워크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특별한 문화가 있을까요?

 

종찬 l 사실 매장에 있는 모든 디자이너분들이 각 2명씩 팀이 구성되어 있어요. 팀별로 취미도 공유하고, 같이 운동도 하는, 등 일하시는 모든 디자이너분들이 친구처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 중입니다. 

 

최근에는 할로윈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시즌엔 특별한 컨셉 데이를 만들어 방문하시는 고객님들께도 즐거움을 드리려고 의상이나, 매장을 꾸며 보고 있어요! 최근에 있었던 10월 할로윈 때 사진이에요.

 

 

 

 

사적인인터뷰 TMI 💡

카카오헤어샵에서 가장 첫 번째로 입점한 헤어샵은 '파란헤어 강남본점' 입니다.

 

카카오헤어샵을 통해

생긴 변화나 성장 계기도 궁금해요!

 

종찬 l 헤어샵을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신규 고객 창출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장이나 디자이너의 마케팅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카헤샵을 통해 신규 매출들을 만들 수 있었고, 신입 디자이너는 빠르게 자리를 잡으며, 덕분에 매장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유진 l 처음 카헤샵이 런칭되었을 때 미용업계에서는 굉장히 생소했던 온라인 예약 플랫폼이었지만 다른 브랜드들 보다 파란헤어가 관심을 가지고 먼저 도전하게 되었고, 최근 코로나 이전까지도 교육들을 매번 참석하며 매장과 브랜드의 성장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하게 되었어요.

 

 

디자이너님이 생각하시는

카카오헤어샵만의 장점이 있을까요?

 

유진 l 카톡을 통한 예약 서비스가 가능해서 고객들의 접근성이 편리한 것 같아요 앱을 통한 예약이 가능하다 보니 매장으로 예약 전화가 오는 횟수가 적어져서 인력도 줄어 들구요. 주기적으로 타겟팅해서 쿠폰도 알아서 발급 해주니 신규 유입도 좋은 것 같아요!

 

송 l 저도 헤어 디자이너지만 가끔 다른 곳의 매장 분위기나 서비스를 받고싶어서 카카오헤어샵을 이용하는데  처음 가게 된 미용실에 가서 돈을 지불하고 머리를 받고 마음에 들지 안 들지 확률이 미지수 지만 모든 걸 미리 알고 결정할 수가 있어서 실패할 확률이 줄어들기 때문에 좋은 것 같아요.
 

 

 

근무를 하시면서

어려운 일은 없으셨나요?

 

예진 l 처음 디자이너가 되서 펌 손님이 오셨는데 처음이다 보니 너무 긴장되고 무서웠어요. 다행이 시술이 끝나고 고객님이 웃으면서 나가시게 되어서 그때 고객님한테 용기도 많이 받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더욱 발전해서 오시는 모든 분한테 웃음을 드릴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자고 다짐하게 되었어요

 

채은 l 일을 하면서 크게 힘든 적은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힘들었던 일로는 최근에 몸이 안 좋아서 병원에 갔던 일이 제일 힘들었던 것 같아요. 몸 관리를 더욱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루비 l 디자이너가 되고 일을 계속하면서 다리와 팔이 많이 안좋아 졌는데요. 아무래도 몸으로 일하는 직업이다 보니 신체적인 부분이 조금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특별히 더 기억에 

남으시는 손님이 있으세요?

 

유진 l 긴 머리의 손님분이 처음으로 단발머리로 컷트하고 소개팅을 나가셨었는데요. 상대 소개팅남이 머리 스타일에 반해서 소개팅에 성공하고 결혼까지 하시게 된 여자 고객님이 계셨었어요(웃음)

 

송 l 제가 올린 블로그를 보시고 매장에 직접 오셔서 블로그에서 올렸던 사진으로 꼭 하고 싶다고 왕복 5시간 거리에 어머님과 같이 오신 분이 계셨었는데 머리를 예쁘게 해드리고 기분 좋게 보내드린 게 기억에 많이 남아요.

 

채은 l 매장에 방문해 주실 때 마다 매번 직원 모두가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사 와주시고 직원분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 고객님이 있으셨어요. 정말 그 고객님이 오실 때 마다 저 포함한 모든 직원분들의 입에 웃음이 끊이지 않고 정말 힘나게 해주시는 분이었는데 지금 하고 싶은 말은. 고객님 사랑해요~

 

유진 원장님과 디렉터 종찬님

고객들에게 어떤 공간,

어떤 디자이너로 기억되었으면 하나요?

 

유진 l 머리만 하러 잠깐 오는 공간이 아닌 고객님과 디자이너와의 오랜 스토리가 이어져가는 그런 미용실이 되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예진 l 오랜만에 만나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정말 친구처럼 이야기 할 수 있는 편안한 디자이너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그리고 공간도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였으면 좋겠어요.

 

루비 l 모든 손님과 저렇게 친구처럼 편하고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이 콘텐츠를 보시는 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유진 l 파란헤어 수지구청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변치 않는 자세로 진심을 다해 좋은 스타일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채은 l 어린 나이에 미용을 시작해 아직 많이 어리고 미성숙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끊임없이 발전하고 고객님의 니즈을 잘 파악해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루비 l 저 스스로 아직 정말 많이 모자르다고 느껴요. 하지만 고객님들께 미용 일을 하면서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송 l 시간 내셔서 제 이야기를 봐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항상 저를 믿고 방문해주시는 단골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느끼며 일을 하고 있답니다. 100명 중 100명 다 만족을 시켜드리긴 어렵겠지만 저를 믿고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 노력하고 항상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예진 l 비록 경력도 많지는 않고 부족할 수 있지만 저를 믿고 방문해 주시는 모든 분들한테 웃음을 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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