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향 "
고향에 고향에 돌아봐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지만/
마음은 제 고향지나지 않고/
먼 항구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산)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아니냐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 늘 푸르구나 //
( 채동선 1901-1953 가곡, 정지용 1902-1950 시 )
- 산꿩, 뻐꾸기, 흰점꽃, 풀피리소리 를 나열로 잃어버린 옛 고향의 정서를 새긴노래
제목이 고향, 향수, 망향, 고향그리워, 그리워 - 로 바뀐다
故鄕 = 내가태어난곳, 望鄕 = 고향을 그리는마음, homesickness, nostalgia
지금은 가족모임조차도 점점 희미해진다
기산인이여 !!!!
( 예전에 몰랐어요 )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리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운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처다볼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1902-1934)
( 백년을 살아보니 ' 저서' 김형석 1920- 전연세대 철학교수 )
오래 살고싶으냐 물었더니 모두가 ' 그렇다 ' 라 대답했다
( 긴병에 효자없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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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산초등학교 총동창회(총회장 장 적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