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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故鄕, 望鄕 어느것

작성자김수탁|작성시간26.06.13|조회수9 목록 댓글 0

"  고  향  "

고향에 고향에 돌아봐도/

그리던 고향은 아니러뇨/

 

산꿩이 알을 품고/  뻐꾸기 제철에 울지만/

마음은 제 고향지나지 않고/  

 

먼 항구 떠도는 구름/  오늘도 뫼(산)끝에  홀로 오르니/

흰점꽃이 인정스레 웃고/  어린시절에 불던 풀피리 소리아니냐고/

 

메마른 입술에 쓰디쓰다/

고향에 고향에 돌아와도 그리던 하늘만 늘 푸르구나 //

( 채동선 1901-1953 가곡,  정지용 1902-1950 시 )

- 산꿩, 뻐꾸기, 흰점꽃,  풀피리소리 를 나열로 잃어버린 옛 고향의 정서를  새긴노래

제목이 고향, 향수, 망향, 고향그리워, 그리워 - 로  바뀐다 

故鄕 = 내가태어난곳,  望鄕 = 고향을 그리는마음,  homesickness, nostalgia 

지금은 가족모임조차도 점점 희미해진다 

 

기산인이여 !!!!

( 예전에 몰랐어요 )

봄 가을 없이 밤마다 돋는 달도/

예전엔 미리 몰랐어요/  이렇게 사무치게 그리운줄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달이 암만 밝아도 처다볼줄을/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이제금  저달이  설움인 줄은/   예전엔 미처 몰랐어요 // (김소월 1902-1934)

 

( 백년을 살아보니 ' 저서' 김형석 1920- 전연세대 철학교수 )

오래 살고싶으냐  물었더니  모두가  ' 그렇다 ' 라 대답했다

( 긴병에 효자없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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