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고걸 왜 그땐 몰랐을까?

작성시간12.04.29|조회수66 목록 댓글 2

'아이구! 고걸 왜 그땐 몰랐을까?'
평생을 독신으로 사는 할아버지가
놀이터 의자에 앉아 있는데 동네 꼬마들이 몰려와 옛날 이야기를 해달라고 졸랐습니다. 그러자 할아버지는 조용히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얘들아, 옛날에 어떤 남자가 한 여자를 너무너무 사랑했단다. 그래서 그 남자는 용기를 내어 여자에게 결혼해 달라고 프로포즈를 했지. 그러자 그 여자는 "두 마리의말 말고 다섯 마리의 소를 갖고 오면 결혼하겠어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단다. 남자는 그 뜻을 알 수가 없었고, 스스로 두 마리의 말과 다섯 마리의 소를 사기 위해 열심히 돈을 벌었지만 여자와 결혼을 할 수가 없었어. 결국 남자는 혼자 늙어가면서 오십 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되고 말았단다. 그리고 아직까지도 그 남자는 그 여자만을 사랑하고 있지. 할아버지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던 한 꼬마가, "에이~~!" 하더니 대수롭지 않게 말했습니다. "할아버지, 두 마리의 말이랑 다섯 마리 소면
"두말 말고 오소"라는 뜻 아니어요?" 아이의 말에 갑자기 할아버지는 무릎을 치더니, "오잉~~ ????? 그렇구나~~! 그런 뜻이었구나~~! 아이고, 내가 그걸 왜 몰랐을까.....? 아이고, 벌써 오십년이 흘러 부렀네에... 아이고 아이고~~!!!!" 늦기 전에 그대여!!두 말 말고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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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 12.04.29 어린아이에게도 배울것이 있다더니....ㅎㅎㅎㅎ
  • 작성시간 12.04.30 세상의 이치를 꼬마 만큼 알지 못하는 세대가 된었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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