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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예고26회

독후감 - 3433 이현지

작성자이현지|작성시간18.06.13|조회수22 목록 댓글 0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이 책은 저자가 보노보노라는 만화를 보며 자신의 경험에서의 괴로움을 위로받고 그 문제에 대한 정답을 찾아가며 느낀 감정이 담겨져 있다.
보노보노는 어릴때 부터 많이 봐왔던 친근한 캐릭터이다. 파랗고 동그란 수달인데 살짝 멍하게 생겨 친구들의 걱정을 사다가도 특유의 차분함으로 친구들을 위로하기도 하고 걱정거리를 해소해주기도 한다. 그리고 나도 그 위로를 이 책을 통해 받게 되었다. 저자도 그런 보노보노에게 빠져 이 책을 쓰지 않았나 싶다.
보노보노에게는 여러 동물친구들이 있다. 화를 많이 내지만 아빠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너부리, 얄밉고 보노보노를 누나처럼 챙겨주는 포로리, 그 밖에 어른스러운 야옹이 형 등 정말 다양하고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고민하고 경험하고 깨닫는 에피소드들이 꼭 우리와 비슷하다 생각했다. 보노보노는 그 중앙에서서 배우고 느끼고 그것을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매개체가 아니었나 싶다. 오랜만에 옛 생각도 하게되고 이 책을 통해 정말 많은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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