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그것이 알고싶다 - 백남기 농민 사망사건의 진실
용량때문에 사진이 작아요..ㅠㅠ
★사건의 발단★
1. 열한가지 요구에 대한 각 단체의 목소리를 정부에게 전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람들이 모여 시위를 함 [세월호사건,한반도 사드배치 반대,인권문제,역사왜곡 중단요청 등등]
2. 집회장소에서 경찰은 통로를 차벽[버스로 줄을세워 벽을 만드는것]으로 막고 살수차를 가져와 시민들에게 이것이 불법시위임을 강조하며 물줄기를 쏘기 시작함
3. 시민들은 차벽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내며 이것을 끌어내기위해 버스에 밧줄을 묶어 잡아당김
4. 살수차가 밧줄을 잡아당기는 시민들을 쐈는데 수압이 너무 세니까 다들 힘이빠져 흩어짐. 그러자 한 시민이 혼자 다가가 밧줄을 잡아당기기 시작하는데 물대포가 이 사람을 집중적으로 쏘면서 사고가 일어남 (전문가의 의견으로는 두개골이 박살났다고 표현을 함)
살수차의 물줄기를 맞고 한바퀴 돌았다가 바닥에 쓰러졌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계속 물줄기를 발사함
그를 구하기 위해 사람들이 달려갔지만 그들를 향해서도 물줄기는 계속해서 쏟아짐
강한 물줄기때문에 안전한곳으로 구조하는 동안에도 이동이 쉽지 않음..
이 분이 바로 백남기 농민. 코와 입에서는 피가 흐르고 있음
이후로 한번도 깨어나지 않으심..결국 사건 발생한지 317일 후 사망 (2016.09.25)
주치의는 백남기 농민의 사망원인을 '병사'라고 기록함
기자회견에서 그는 환자가 최선의 치료를 받지못해 사망하였다고 보고 '병사'로 표기하였다고 말함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은 의견이 다름
그리고 경찰청장은 이렇게 말함
입으로_똥싸는중.jpg
이어지는 목격자의 진술
백남기 농민 외에도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많음
살수차는 남자들이 서있기도 힘들 정도의 과잉진압을 하는중
살수차는 사람을 쏠때 가슴위로는 물줄기를 못쏘게 되어있음
근데 자세히 보면 머리든 가슴이든 막 쏜다
심지어는 가만히 있던 시민에게 물줄기를 쏴서 사람이 날아감
쓰러져있는 사람에게도 멈추지 않는 물줄기
사람들이 안전한곳으로 끌고가는데도 살수가 이어짐
이를 찍고있던 촬영진까지도 뒹굴고 난리남
가만히 있다가 맞으신분임.. 이분은 구급차에 실려감...
그알 제작진은 살수차로 직접 실험을 해봄
한개당 3kg짜리 벽돌 392장을 탑처럼 1.2톤가량 쌓고 물줄기를 쏴봄
3초만에 싸그리 무너짐 이걸 직접 사람한테 쏜거...^^..
대한민국 나라꼴 잘 돌아간다 진짜..
이후 내용은 생략합니다. 본방 꼭 봐주셨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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