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부모님이 예전부터 들어뒀던 보험들이 있어서 3년 6개월 전에 받았고
주변에서 보험으로 총 84만원이 나간다고 하니까 놀래더라구요.
나중에 돌려 받을 수 있는거다 부모님이나 설계사가 말해줘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고 내다가
제가 연말정산 하다가 작년에 45만원 올해 46만원이 넘게 나와서 뭐지 하고 이거저거 조사하다가
보험을 보게 됐거든요. 그러다가 보니까 종신보험이 있길래 이래저래 검색해보니까 들지마라 이러더라구요.
근데 제가 제 돈으로 내는 보험들이 전부 종신보험이라는 사실에 어우...
우정사업본부는 부모님이 내주시는거라서 빼구요
5가지가 제 돈으로 지금 나가는 보험입니다.
1.무배당대한전환변액CI통합종신보험(한화)
-> 2009년 20년 내는거고 실비있는거라 들고가는게 맞다고 생각함
2.한화생명 스마트종합종신보험(보장형계약)
-> 2015년 20년 내는거고 2년밖에 안남은거라 곧 만기이기
3.더든든한(무)교보변액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
-> 2014년 20년 내는거고 8년 냈는데 해지하면 600손해를 보기 때문에 오늘 설계사와서 암특약 살리려고 38000으로 줄였음
4.무배당교보변액 유니버셜종신보험
-> 2012년 20년 내는거고 10년 냈는데 해지하면 400손해를 보는데 이거 해지하려 했더니 엄마가 해지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5. (무)교보실속있는New건강플러스종신보험
-> 오늘 이 게시글을 쓰게 된 이유이자 궁금증입니다.
이것도 솔직히 해지하고 싶어서 물어보하니까 설계사가 말리면서 이거저거 보장된다.
갱신형들은 실비들이 아니라서 내는 금액이 적기에 어짜피 얼마 안올라간다 말하더라구요
솔직히 설계사이나 보험사들이 이득보는게 종신보험인데. 제가 이득이 얼마나 됄지 의문이 많이들어서요
이거 솔직히 264만 정도 냈는데 그냥 손해보고(하필 또 저해지환급형) 해지하는게 맞는거 같은데
설계사는 해지하지 말라고 앞에 다른 보험 실비에서 보장이 덜되는거 넣어둔거라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이거 25년인데 2046년까지 16만원 넣는게 짜증이 나서 말이죠.
솔직히 한달에 200~300사이 버는데 지금 당장에야 쓰는 돈이 부족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보험으로 80만원 돈 내는건 비정상이라 생각해서 말이죠.
보험 좀 아시는분 여기좀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