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이 길었슴미다...
말그대로
회사에 새로오신분이 당연히 어색한 상황인데
뭔가 제 말에 반박을 하고 살짝 꼽을 주면서 다른 사람과 대화를 이어나가요
친한 사람이 장난으로 이러는거면 이해하겠는데
친하지도 않은데 절 이용하려는게 너무 기분이 나쁩니다
어떻게 말을 해야 이 사람이 안이럴까요...?
예를들면
ㅇㅇ가게는 금요일날 안연데요 -> 그런게 어디있어요 ㅋㅋ
회사에서 가을 단체복 작년처럼 줬음 좋겠어요 -> 글쓴이분은 바라는게 참 많네요 ㅋㅋ
하는 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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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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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깜빡이켜 작성시간 23.05.26 맞받아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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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캐미의나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5.26 답변들 감사합니다...!!! 일단 제가 과민반응이 아니라 저 예시가 좀 무례한건 맞는거 같네요... 다만 센스껏 맞받아쳐야하는거 같은데 제가 센스가 부족한게 문제인거 같아요 ㅜㅜ 일단은 좀 대화를 피하는 식으로 해봐야겠어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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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고양이가세상을구한다 작성시간 23.05.26 정색 한 번 빨면서 화 내면 안개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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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ㅈ냥이 작성시간 23.05.26 엄...그 유독 내가 갉아먹어도 되는 사람 찾는 레이더가 발달한 부류가 있어요
그분이 그런분 같은데 아마 글쓰님 평소 성정으로는 대처하기 힘들거에요
갑자기 정색하거나 화내는것도 어색하실거고
그럴땐 이 방법도 있어용! 그사람이 뭘하든 뒤에서든 앞에서든 칭찬을 해주세요 이게 시간이 쪼끔만 지나면 그사람한테 돌아가서 나의 무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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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머선일이고 작성시간 23.05.26 그냥 님을 밑으로 보는데요?
정색하고 화한번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