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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병원에서 조카 예상 키 듣고 울었다네요..

작성자골든라벨|작성시간24.06.11|조회수1,256 목록 댓글 51

조카가 어릴때부터 키가 작았거든요. 밥을 잘안먹고 예민해서 잠도 짧게만 잤어요.. 그래서 5-6살때 병원 가서 검사 받았는데 하필 그때부턴 키는 작지만 평균적으로 성장은 하고 있다고해서 성장주사 보험 범위에서 탈락했어요.
키는 동년배 1%로 작은데 기간마다 성장은 하고 있다고 탈락되어서 크겠지하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올해 3학년 되어 얼마전에 검사 받았는데 키가 최대치로 커야 155라는 이야기 받고 누나가 울었다고 하네요ㅠ
누나 키 161 매형 178이라 늦더라도 평균은 가겠지 했는데 결과듣고 충격 받았다네요ㅠ
그 이야기 듣고 저도 엄청 슬프더라구요... 여자아이라 그나마 다행이긴 하지만 잠을 잘 못자서 다들 걱정하고있어요. 예마해서 너무 자주깨고 짧게 자요...
이제부터라도 줄넘기 매일 시켜면 조금은 더 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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