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레슨을 배우고 잇는데
원장님이 소개 아닌 소개를 시켜줬어요.
대놓고 소개 시켜준게 아니라
레슨 시간 한번을 원장님이 유도리 있게 맞춰서 서로의 존재를 알게 하고
레슨말고 아카데미 주관(?)하에 다 같이 운동할때 있거든요. 그런 곳에도 불러서 서로 얼굴 익히고
뒷풀이 회식도 추진해가지고 어찌 저찌 알게 됐어요.
그러다가 뒷풀이때 처음으로 얘기를 나눴고
그 분이 제 옷을 가져가서 옷 받을 겸해서 밥을 먹었거든요. 그리고 난 후 이틀정도 카톡하다가 지금은 끊어졌어요(저번주 목요일에 끊어짐)
근데 저는 크게 매력을 못 느끼고 동생 같은 느낌만 받아져서 이 소개팅 아닌 소개팅을 마무리 짓고 싶은데 어떻게 끊어야할지 모르겠어요.
(근데 또 원장님은 상대방이 호감을 느끼고 있으니 적극적으로 해봐라 그러심)
그냥 이렇게 흐지부지 하기에는 원장님한테 죄송하고 그 분한테도 마무리면 마무리다 라고 말을 안해서 좀 그렇고..
그렇다고 마무리한다는 식으로 어떻게 뭐라 말할거며
마무리를 한다고 말하는게 맞나 싶고
오다가다 마주칠일 있는데 차라리 말 안하고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가 같이 운동할 때 있으면 운동하는게 낫나 싶고
마무리 말을 하면 자주는 아니더라도 운동도 못할텐데 말이죠(그렇다고 제가 운동 하자고 연락을 하거나 밀당을 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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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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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배그어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09 소개팅이면 둘이 딱 만나서 결판 짓고 아니면 빠이. 맞으면 연애인데
이거는 원장님이 너랑 잘 어울릴거같은데 한번 운동하면서 서로 연락처 주고받고 한번 추진해봐~ 이렇게 된거라서요 ㅋㅋ
친하게 지내라고 자리 마련하신거면 잘 어울릴거같다, 추진해봐라 이런 얘기 안하셧을거같아요 -
작성자지루한일상 작성시간 26.06.09 이미 연락이 끊겼는데 다시 연락해서 죄송하다 제스타일 아니다 할수도 없잖아요? 그냥 이대로 두고 있다가 원장님이 다시 얘기 꺼냈을때 '고민해 봤지만 괜찮은 사람인데, 너무 동생같은 느낌만 느껴져서 더 연락은 안했다. 저보다 더 좋으신분 충분히 만나실수 있을 사람이다' 이정도 얘기하면 알아들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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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사개월 작성시간 26.06.09 걍 이렇게 흐지부지 끝내구 원장님한텐 걍 동생같아서 친하게만 지내려고한다 라고 따로 말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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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VP! 작성시간 26.06.09 원장통해서 상대상태확인했으니 님도 원장통해서 표현하면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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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무의미없는닉네임 작성시간 26.06.09 다시연락하기도 애매 걍 친구 지인 정더 사이로 지내다가 그쪽에서 다가오면 그때가서 말하던가 거절의사 표시가 맞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