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첫 끼이자 밥을 새벽 2시에 먹음
안주 나오기도 전에 두병 마시고 시작함
이때까지는 분명히.
사장/뉴사장/저 3명 모두 살아있었음
안주 주워먹고 한병 금새 사라짐
그리고 이때
뉴 사장이 죽고
사장과 저의 다이다이가 시작됩니다
"술찌야. 이거 돼지찌개 아니었나?"
ㄴ 맞아용 덜어드릴까욥?
"돼지 다 어디갔어?"
ㄴ 아니 저희 밥먹으러온건데 눈치주시는거에여???
"아닠ㅋㅋㅋㅋㅋ먹고싶은겈ㅋㅋㅋㅋ먹엌ㅋㅋㅋㅋ"
ㄴ 그럼 제가 좀 죄송하니까..취한 사람이 사는겁니다? 이미 눈 풀린 새로 오신 사장님은 제외.
술도 안주도 얼마 안마셨는데 내면 억울함ㄱㄱ?
"내가 그래도 알바한테 얻어먹을 짬은 아인데~"
ㄴ 쫄?? 아ㅋㅋ 사장님 쫄??? 테토남 어디갔노 이거
"뒤졌다 너는"
안주는 두부김치랑 돼지찌개였습니다
부침개랑 콘치즈 염통꼬치랑 계란말이랑 아무튼 머 더 있었는데..
제가 다 먹음🙄
새로 오미자...진짜 존맛탱
술맛이 안납니다..
ㄹㅇ...꼭즈세요 꼭..꼭꼮꼭꼮꼭끼오
새로 오미자 시원한거 없다해서
그냥 새로도 먹고..
이슬이랑 청하로 갈아탐
근데 해가 떠버렸죠?
초코에몽 먹은 에겐 누구냐니까
앞으로 저랑 일할 새로운 사장님이 눈 다 풀려서
한 손을 스윽 드셨음ㅋㅋ..
아, 저도 좋아해요 초코에몽ㅎㅎ! 하고 말았죠
이건 걍 지금 먹는거요
김치말이국수
이것도 걍 지금 먹는거요
간장육회비빔밥.
숙취 그딴거 전 없음ㅋㅋ 피부 왕좋아짐ㅋㅋ
숙취 오이데~오이데~ 마떼루용~
승자는 저로 끝났습니다.
사장님이 내일 출근해야하는데 해 뜰때까지 마실 생각이 없었대요.
이제 배불러서 술을 못마시겠대요.
취하셔서 집까지 모셔다 드렸는데
똑바로 못걷는거 짜증나서 라따뚜이마냥 머리채 잡았는데 탈색모라 좀 끊어지신듯
사장님 어머님께 잘 토스하고 집에 와서 씻고 잠☺️
지금 사장님 교대해주러 갑니다~
그래서 술먹고 도탁하는 이유요?
탁서들은 이제 이렇게 못먹자나요ㅠㅠ?
제가 대신 먹어드렸습니다~~~✌️
대리만족하세요오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