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후 학원 강사의 길로 접어들어 이제 3년 반정도 일했네요!
아이들이 좋고 가르치는 일이 좋아서 시작했습니다
첫 강사 생활 동네 학원에서 180받고 거의 주6-7일 동안 일했어요! 이때는 그래도 즐겁게 일한것 같아요 성적도 많이 올려서 보람도 느끼고요
강사 생활하면서 교육에 관심도 많아 져서 교육대학원도 진학했습니다
중간 중간 월급도 밀리는 일이 생기고
되도 않는 학부모의 상담, 학생들의 반항,
원장과 트러블등 많은 일들이 있어서 걍 때려치고 회사 취업 준비를 할까도 생각했어요
최근 운이 좋게도 친한 강사님 소개로 중형급 재수학원 강사로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본급 350 + 기존 인원 초과시 인당 20만원이라는 좋은 조건을 제시해주셔서 이제 좀 여유있게 경제활동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ㅠㅠ
그동안 열심히 산 것 같고 인정 받은 것 같아서 오늘 퇴사하고 집에 오늘 길에 너무 눈물이
나서 여기도 살포시 글 올려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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