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진화를 담당하는 아바투르가 군단 진화의 궁극적 표상으로 극찬한 울트라리스크.
군단의 심장 시네마틱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줬다.
광전사(질럿)과의 크기 비교. 프로토스의 평균 신장은 3m이다.
울트라리스크의 공식 신장은 8m라고 하지만 일러스트나 시네마틱에서의 크기를 봤을 때 높이만 20m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주무기는 카이저 블레이드. 이름에 황제(카이저)가 들어갈만큼 위력이 알파 오메가급이다.
어느정도냐면 울트라리스크의 칼날은 테란의 기술력으로는 파괴할 수 없을 정도이며 칼날의 날카로움은 원자 몇개 수준.
스펙상의 카이저 블레이드는 사이오닉 에너지의 보호를 받지 않는 대부분의 물체를 두부자르듯이 잘라버린다.
시네마틱 영상 중 공성모드의 시즈탱크를 칼질 한방으로 잘라버리는 울트라리스크
심지어 사이오닉 에너지의 정점에 달하는 집정관의 보호막을 한방에 뚫어버린다.
물론 이 경우는 울트라리스크가 돌진할때 뿜어져나오는 무지막지한 운동에너지가 칼날에 집중된 덕분.
울트라리스크의 피부는 웬만한 테란 무기로는 상처내기도 힘들다.
(게임상에서는 해병의 가우스소총으로 죽일 수 있다지만 게임상으로는 소총으로 배틀크루져도 잡는 마당이니...)
공성전차의 180mm 텅스텐 포탄을 맞고도 그대로 돌진하는 울트라리스크의 위용은 괴수 중의 괴수로써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다.
여담으로 브루드 워 시절은 칼날이 2개인데 이후 '스스로' 진화를 거듭함으로써 칼날이 4개로 늘어났다고 한다.
그야 말로 진화의 궁극다운 진화.
VS
압도적인 힘으로!!!
공허의 유산 시네마틱을 하드캐리한 집정관의 등장
프로토스의 기사단 중에서도 최고 엘리트인 고위 기사(하이 템플러) 둘의 자기희생을 통해 강림하며
존재가 사이오닉 에너지 그 자체이다.
사이오닉 에너지가 다하면 그대로 소멸하며 이는 고위 기사 2명의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에 웬만큼
급박한 상황이 아니면 소환하지 않는다.
만일 스스로를 집정관으로 희생한 고위 기사가 나타난다면 이들의 이름은 기사단 기록 저장소에 영원히 남는다.
프로토스의 기사단은 자신의 정신력을 사이오닉 에너지로 뿜어 낼 수 있는데
집정관은 이 사이오닉 에너지를 폭풍 수준으로 뿜어낸다.
게임상에서 근거리 돌격대 역할을 맞고 있지만 설정상 집정관은 저글링 히드라 정도는 손짓 한방에 골로 보낸다.
그리고 테란기술로는 파괴할 수 없다는 울트라리스크의 카이저 블레이드를 당수치기 한방으로 끊어 버리는 위력.
물리력 최강 울트라리스크와의 대결에서 동귀어진한 집정관.
집정관이 순수한 에너지 그 자체이듯이 공허의 힘을 사용하는 암흑 기사(다크 템플러) 2명이 희생하여
강림하는 암흑 집정관(다크 아콘)은 공허 에너지 그 자체이다.
브루드워에서는 마인드 컨트롤만 쓸만한 호구 유닛 내지는 세레머니 캐릭 취급 당했지만
설정상 암흑 집정관은 네라짐들이 받았던 핍박에 대한 분노에 공허 에너지가 결합해 어마어마한 힘을 낸다.
이러한 힘을 두려워한 네라짐은 암흑 집정관의 소환을 원칙적으로 막았다가 브루드워(종족전쟁)에서 잠깐 허가한다.
하지만 종족전쟁 직후 울레자즈가 자신을 포함해 무려 7명의 암흑 기사를 희생하여 암흑 집정관을 소환해
샤쿠라스에서 반란을 일으켰다가 진압되면서 암흑 집정관의 소환은 다시 한번더 금지 된다.
대신 네라짐이 다시 칼라이 프로토스와 결합해 댈람 프로토스로 거듭나면서 암흑 기사들이 칼라이의 고위 기사들과
결합 할 수 있게 되었고 이 둘의 희생으로 집정관을 강림할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암흑 기사와 고위 기사 둘 다 공허의 힘과 칼라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면 이 둘이 희생해 강림하는 집정관은
'황혼 집정관'이 된다. 게임상으로 등장할 경우 밸런스 파괴가 일어나기 때문에 소설상으로만 등장하는 �수.
황혼 집정관은 걸어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