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패전설 아카기와 도박묵시록 카이지에 대해서 모르시면서 읽으실 경우, 미리니름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주의하여 주십시오.
※역자가 직접 번역한 것입니다.
1.
최종전, 효우도 선공... 첫장 째 제출...!
이것을 받고, 아카기도 제출을 완료한다...!
카이지(아카기는 어떤 카드를 선택했을까...? 역시 처음엔 상황을 볼 때『시민』이겠지만...)
카드 오픈!!
카이지「뭐... 뭐라고!!」
효우도의 카드는『황제』!! 예상을 부수는 일발 승부!!
카이지「아, 아카기는...!!」
아카기의 카드는『노예』!! 효우도와의 제1전, 이번 승부는 아카기가 효우도를 읽어냈다!!
카이지(위, 위험해...! 평범하게 했으면 순살당했어...!)
카이지(무서운 놈이다... 효우도 카즈타카... 이번 싸움에서 일발부터『황제』를 내올 줄은...)
카이지(평범한 사람은 할 수 없어... 알고 있어도, 일발 째에『황제』를 내는 건...! 그것보다도 『시민』을 내서 상대의 자멸을 기다리는 쪽이 훨씬 안심... 안심이니까...!)
카이지(하지만... 아카기는 훨씬 더 그 위에 있다! 역시 이 승부, 이긴다!!)
511.
이 SS의 돈의 가치 설정은 카이지의 세계관, 아니면 아카기 세계관?
>>511
돈의 가치는 카이지 세계에 근거합니다.
1.
이것으로 아카기에게 1억 3500만엔이 이동... 효우도의 현금, 남은 건 1억하고도 750만엔...!
닿는다...! 다음 한 번의 승리로, 효우도를 쓰러뜨린다...!
그런데도... 효우도는 대담하게 웃고 있었다...!
효우도「과연, 과연... 훌륭해...! 내가 지금까지 쓰러뜨려 왔던 누구보다도...!」
효우도「그렇다고 하지만, 순진하게 믿어줄 수 없지... 결과적으로 너의 그 승리, 재능에 의한 건가...?」
카이지「하아? 무슨...?」
효우도「사기꾼... 아니려나...?」
카이지「네, 네 놈! 하필이면 말을 그딴 식으로 하냐, 무슨 의미야!!」
효우도「척 보기에는 카드의 뒷면에 다른 점 따윈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 밖에 보이지 않는 메우 미세한 표시를 이쪽 카드에 해두었다면...」
카이지「지, 지랄하지 마! 아카기는 그쪽 카드에 닿은 적도 없잖아!!」
효우도「아니아니, 모르겠어... 나는 계속 아카기 군을 바라보고 있었던 건 아니라서 말이야... 일순간 틈을 보고 표시해두면, 가능할 지도 모르지...!」
1.
카이지「네 놈...!」
아카기「크크크...」
카이지「아카기!」
아카기「그래서... 어쩔 건데? 뭔가 조건을 붙이겠나?」
효우도「역시 눈치가 빠르군...! 그대로... 내가 하려는 제안은 카드의 총 교환... 그리고... 승부 형식의 변경이다...!!」
카이지「승부 형식의 변경...?」
효우도「그래... 역시 이리 지루하게 10회전이나 카드 맞내기를 보여주는 건 갤러리 여러분들도 싫증날 거야...!」
효우도「이 E 카드... 승부하는 사람에게 있어선 피가 들끓고 살점이 춤추는 열전이 되어도... 다른 사람이 보면 그냥 카드 맞내기... 따분하다... 따분한 거다...!!」
효우도「잊으면 안 돼... 이 승부는 원래 자산가들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 게속 이어진 연장전...! 본질은 그들을 얼마나 환대할 것인가 그 뿐...!」
아카기「구체적으론...?」
효우도「뒤집은 10장의 카드에서 뽑은 카드로 승부한다... 라는 건 어떨까?」
1.
카이지「우, 웃기지 말라 그래! 뭐야, 그게! 결국 제비뽑기... 제비뽑기잖아!!」
카이지「그런... 운에 모든 걸 맡기는 승부 따위... ...!」
효우도「이런, 이런.... 네 놈은 요점에서 벗어난 걸 말하는 구나...!」
카이지「뭐라고...!?」
효우도「운에 모든 걸 맡기는 행위... 이것이야말로 도박의 본질... 틀린가?」
카이지「그, 그건...!」
효우도「뭐, 결정하는 건 네가 아니야... 실제로 승부하는, 아카기 군이다.」
카이지「크...! 아카기...!」
아카기「재밌군... 받아주마.」
카이지「이제 몰라!!」
이제 몰라.
1.
효우도「그럼 새로운 카드를 준비해주마. 이보게.」
검은 옷「네... ... 여기 있습니다.」
효우도「이 E 카드... 유통하는 수는 적지 않지만, 시판도 되어 있다... 이건 그 신품... 봉인도 뜯지 않은 신품이다...」
효우도「카드는 이것을 사용한다... 그럼, 방금 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카드를 건네주도록. 이쪽에서 파기시키마.」
아카기는 방금 전까지 사용하고 있던 카드 다발을 내밀었...지만, 받으려 했던 검은 옷의 손을 피하고, 거꾸로 방금 전까지 효우도가 사용하고 있던 황제 측 카드 5장을 빼앗았다.
검은 옷「무... 무엇을...!?」
아카기「카드 준비도 그쪽... 카드의 파기도 그쪽이 하면 불공평해... 뭘로 사용할 지 알 수 없잖아... 이건 우리들의 눈앞에서 파기해주마.」
효우도「뭐...?」
아카기「즉, 이런 거다...」
아카기는 방금 전 승부에서 사용한 카드 다발을 효우도들 눈 앞에서 폐기한다!
확실히 불을 붙여... 카드를 모두 불태웠다!!
효우도「크크크... 신용할 수 없는 건가... ...」
아카기「뭐, 주의를 기울인다... 는 거지.」
1.
VS 효우도 제 2회전...!
지금까지의 심리전과는 완전히 달라져 운이 모든 걸 말하는 카드 초이스 게임...!
승부를 시작하기 전에 카이지와 아카기는 효우도가 준비한 카드를 체크, 확실히 황제와 노예가 한장 씩 있는 것을 확인한다.
효우도「그러면... 순번을 정해볼까... 이 승부엔 말할 것도 없이 이 순번이 중요... 거기에 그 선공 후공은... 이것으로 결정한다.」
효우도의 손에 올려진 건, 3개의 주사위...!
효우도「이 주사위가 나온 수가 큰 것이 선공이다... 괜찮지?」
아카기「관계 없어.」
효우도「그러면 너부터 던져라.」
아카기는 건네받은 주사위를 체크, 어떤 장치도 되어있지 않다는 걸 확인한다.
카이지「아카기... 힘내...!」
아카기「... ...」
카이지「아카기...?」
아카기「카이지... 이 주사위는 너가 굴리는 거야.」
카이지「하아!?」
1.
카이지, 크게 놀란다...!
카이지「뭐, 뭘...!?」
아카기「이 승부엔 너도 목숨을 걸었어... 그렇다면, 주사위를 굴릴 권리가 있는 거야. 아무 거나 내게 맡기려는 건 하지마.」
카이지「그, 그런... ...」
효우도「뭘 속닥속닥대고 있어... 승부가 진행되질 않잖아...!」
카이지「그... 그그...!!」
카이지(아니, 쫄지 마! 이건 아카기가 나를 믿어주고 있다는 것...!)
카이지(목숨을 건 내 기백이, 효우도의 속임수보다 위에 있다는 것을 걸었다는 거다...!)
카이지「그렇다면.. 답해주는 게 남자겠지이이이이이!!!!」
카이지, 주사위를 굴린다!!
나온 수는 1! 또 하나도 1! 즉 합계 2!!
있을 수 있는 가능성 중에서 가장 적은 수...!!
카이지「아, 아아아~~~~... ...!!!!」구냐~
1.
효우도「핫핫하! 이거 굉장한 파트너를 두고 있었구만, 아카기 군.」
카이지「미안해, 아카기... 미안해~... ...!!」부들...! 부들...!
아카기「비실비실 거리지마.」
카이지「아카기...」
아카기「이길 작정이라고, 난.」
카이지「하, 하지만...!」
효우도「그럼, 이미 굴릴 필요도 없지만... 한 번 굴려볼까...」
효우도의 눈은 6과 6... 더하면 12... 최대수...!
그 압도적인 실력을 실감케 만드는 그 눈...!
카이지「크, 크으으...!」
1.
효우도「그럼, 카드를 늘어놓고...시작하자...! 먼저 뽑는 건 나...!」
효우도의 손이 테이블에 늘어져 있는 10장의 카드로 뻗어진다...!
카이지(뽑지 마...! 뽑지 마...!! 『그것』을 뽑지 마~...!!)]
이 승부, 말하지 않아도 선공이 압도적으로 유리...!
어째서냐하면... 먼저『그 카드』를 뽑은 쪽이 압도적으로 우위를 접하는 거니까...!
카이지(부탁한다...!)
효우도「카이지 군... 빌어봤자 소용 없다...! 이제, 나는 뽑는다... 뽑는 것으로 정해져 있어...!!」
효우도, 카드를 뽑아서 오픈... ...!
그 카드는...!
카이지「아, 아아~~~!!!!」
『황제』!! 효우도, 일발로 황제를 뽑아내는 엄청난 호운!!
효우도「뽑았다... 나는, 왕이니까... ...!!」
1.
이것으로 아카기는 압도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남은 9장의 카드, 그 중 단 한 장만 있는 노예를 뽑지 않으면 패배...!
노예를 뽑지 못 하면, 죽음!!
카이지「구, 구우우...!」
효우도「크크크... 카카카... 코코코...!!」
무너진 카이지... 승리를 뽐내는 효우도...!
그러던 중, 오직 혼자... 아카기만은 흔들리지 않는다...!
가만히 카드를 응시하고 있다...!
효우도(쓸데없는 발버둥을...!)
카이지(있는 건가... 아카기, 이길 가능성이...!)
카이지(아니, 그렇다...! 나는 지금까지 도대체 뭘 보아왔냐! 뽑아...! 아카기는 뽑아...!! 9분의 1이라고 해도 저 녀석이 하면 뽑는 게 당연한 것...!)
카이지(그렇지... 아카기...!!)
카이지는 기도한다...! 아카기의 운, 그것이 효우도를 능가하는 것을...!
584.
술렁...
1.
하지만... 카이지의 예상과는 달리...!
아카기... 움직이지 않는다...! 카드를 본 채로, 미동도 하지 않는다...!!
카이지(뭐 하는 거야, 아카기... 뽑겠지...! 너라면 뽑겠지...!!)
효우도「크크크...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카드가 알려주기라도 하는 건가?」
아카기「... ...」
효우도「입을 열 수가 없는가... 크크크, 뭐, 좋아. 열심히 집중해보거라... ...」
카이지(아카기... 너 설마...!)
카이지는 깨닫는다...! 아카기의 가슴 속...!
이 곳에서 오직 혼자... 에스포와루 때부터 계속 아카기의 등을 뒤쫓았던 카이지만이... ...!
카이지(아카기...! 아카기...!!)
카이지「너... 뭘 쫄아 있는 거야────!!!!」
1.
카이지, 광란!!
카이지「지랄 하지마! 이런 마지막 순간에 뭘 쫄고 있어!! 이 새꺄!!」
검은 옷「이봐, 너! 날뛰지 마라...!!」
카이지「무적이잖아! 신의 영역에 도달했잖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나도 목숨을 걸었는데...!」
카이지「이런 마지막 순간에... 두려워진거냐────!!!!」
검은 옷「크...! 다루기 곤란하군...! 로프를 가져와라!! 의자에 붙들어 매라!!」
카이지「웃기지 마!! 취소... 취소다...!! 내가 걸었던 건 취소... 죽으려면 혼자 죽어...!!」
효우도「크크크... 키키키...카카카...코코코... ...!!」
효우도「그래, 카이지 군! 나는 그게 보고 싶었어...! 죽음의 공포에 져서, 보기 흉하게 드러나는 속마음...! 아니, 유쾌유쾌...!」
카이지「그럼 살려 줘...! 살려 주세요...! 나 혼자만이라도...!!」
효우도「응~후후후후...!! 안 돼...! 아카기 군이 노예를 뽑지 않으면 죽음... 너도 함께, 죽음... ...!!」
1.
카이지, 의기소침...! 의자에 붙들려진 채로 힘없이 축 늘어진다...!
효우도「자자... 슬슬 뽑아라, 아카기 군...」
아카기「... ...」
효우도(움직이지 않는 건가... 과연, 확실히 다른 재능... 지나치게 유능...!)
효우도(느끼는 건가... 불길한 무언가를...!)
그렇다, 효우도가 이 정도로 승리를 뽐낸 이유가 있다...!
이 책상에 뒤집혀진 9장의 카드... ...거기엔, 『노예』는 없다!!
없는 거다! 즉, 아카기의 승리 가능성 따윈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뽑으면 죽음! 무엇을 뽑는다해도... 죽음!!
효우도(물론, 승부 후에 카드를 검사할 틈도 주지 않고...『시민』을 뽑은 순간, 검은 옷에게 기계를 받아두었지... ...내 손으로 45밀리 바늘을 작동시켜주마...!)
효우도, 여기에 와서 속임수...! 승부를 확실시 하기 위한 속임수...!
물론, 아카기도 카이지도 사전에 카드를 체크는 끝내었다...!
그렇다면 어째서 이런 사태에 빠지게 된 걸까...!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한 가지 뿐...! 카드 바꿔치기... 그것 밖에 없다!!
그렇다면 언제...! 그것도 알게 되면 간단한 것...!
그건... 주사위를 굴릴 때 이외에 없다!
625.
뭐라.
627.
여기서 속임수인가.
1.
그랬기 때문에 그 주사위로 순번을 결정했다...!
순번을 결정하는 것만이라면 일부러 주사위를 준비할 필요 같은 건 없다! 그야말로 가위바위보 등등, 아무 거나 상관 없던 거다!
효우도는 자신의 손에서 아카기와 카이지의 시선을 바깥으로 돌려, 손기술과 주사위라고 하는 수단을 취했다...!
주사위라면, 거기에 속임수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눈으로 주사위를 쫓는다... 쫓을 수 밖에 없다!!
아카기가 카이지에게 주사위를 굴리도록 시켰을 땐 간파되었던가하고 섬뜩했지만 아카기에게 알아챈 듯한 모습은 없음...!
효우도는 품에 숨겨두고 있던『노예』를 뺀 10장 세트와 테이블 위에 있던 카드와의 바꿔치기를 훌륭하게 해내보였다!!
효우도「카카카... 키키키... 코코코...!!」
하지만, 효우도가 진정으로 무서운 건 이것...!
효우도가 시도한 함정은『노예를 제거한 카드로 바꿔치기했다』라는 그 하나 뿐!!
그 후에 주사위로 6과 6이 나온 것도, 일발 째로『황제』를 뽑아보인 것도 모든 것은 실력...!
처음에 황제를 뽑지 않으면 이 속임수는 오히려 자신을 파멸케하는 양날의 칼날...!
상대가『황제』를 뽑았다면 그것으로 끝... 너무나도 위험한 내기... ...!!
하지만... 효우도는 뽑았다...!
뽑을 확신이 있었다...!!
그런 점으로 말하면... 확실히 그는 이 세상에 군림하는 왕인 것과 다름 없다!!
아카기「... ...」
카이지「아, 아카기~...」
승부는 정해진 거다...!
1.
아카기「크크크...」
아니, 승부는 끝나지 않았다...!
효우도「뭐지...? 미치기라도 한 건가...?」
알 수 없는 것이다... 승부란 건... 마지막의 마지막, 그 한 순간까지...!
아카기「너는 확실히 왕이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왕을 그만둘 수 없지... ...」
아카기의 선택한 카드가 드러난다...!
아카기「설령... 노예에게 찔릴 것라고... 알고 있어도... ...!」
아카기의 카드는『노예』!! 있을 수 없을 터인, 『노예』!!
효우도「바보같은!!」
카이지「아, 아카기이!!!!」
아카기「승부는 드러났어.. 당신은 지금 왕좌에서 추락했다...!」
687.
아카기 멋져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691.
시게루우!! 시게루우!!
역시 최고다아
701.
몇 번이라도 말해주마... 악마 그 자체!!!
1.
효우도「있을 수 없어! 네 놈, 도대체 무슨 짓을 한 거냐!!」
아카기「있을 수 없다니 묘한 걸 말하는 걸. 나는 그저 남은 9장에서『노예』를 뽑았을 뿐... 그렇지?」
효우도(바꿔치기인가...! 그거 밖에 없어... 하지만, 언제...? 카드는 어디서 준비했지...!?)
아카기「당신의 패인은 끝까지 자신이 왕인 것에 얽매였던 것...」
아카기「우리들이 노예가 된 건 간단한 거야... 그냥,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버린 것만으로 충분해.」
효우도「작작 해라...!!」
효우도(바꿔친 노예는 토네가와와의 싸움에서 사용한 것이 틀림 없어...!)
효우도(하지만 놈은 확실히 건냈던 카드를 모두 파기해버렸다...! 거기에 이상한 행동은 없었을 터다...!)
효우도(된다면... 그런가...! 처음부터 4장 밖에 건네지 않았던 건가...!)
효우도(카드를 빼간 건 그보다 더욱 전...! 확실히 이쪽이 카드 교환을 말했던 직후...!)
효우도(이리 될 것을... 미리 읽었다는 건가...!!)
709.
713.
>>709
쩐다!
714.
>>709
좋은 걸.
716.
>>709
후쿠모토 강림인 건가...
1.
효우도(그렇다면 바꿔치기한 건 언제지...! 나는 놈의 거동에서 눈을 뗀 적이 없을 터다...!)
효우도(그렇다면... 도대체 언제... ...?)
그 때, 효우도에게 의심이 달린다...!
효우도(기다려 봐... 정말로 그런가...? 달라... 나는...단 한 번도 놈에게 눈을 뗀 적이 없었던가... ...!?)
『노예가 되는 건 간단해... 그냥, 사람으로서의 존엄을 버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해.』
효우도(아, 아아~~~~~~!!!!)
효우도에게 전류가 달린다!! 그 시건 앞엔 의자에 붙들려진 한 남자... 이토 카이지!!
효우도(네, 네놈이이이이이이이!!!!)
카이지의 표정을 보고 효우도는 확신한다!!
보통, 그토록 죽는 걸 두려워하고 있던 인간이 살려달라할 때 띄우는 표정... 그건 안도... 안도 이외에 없다!!
하지만 카이지는... ...!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승리를 뽐내는 미소를... ...!!
720.
카이지 각성 왔다────
724.
카이지 활약..!
726.
굉장해, 여기서 카이지가
멋있어.
728.
역시 후지와라 타츠야.
연기파구나.
736.
카이지 공기라던가 말한 놈은 달궈진 철판 위에서 사죄해라.
1.
효우도(네 놈... 네 노오오오오옴!!!!)
결착은───맺어졌다.
이미 효우도에게 이 곳에서 지불할 수 있는 현금은 남아있지 않으며, 최종 12전째를 맞이하지 않고 싸움은 막을 내렸다...
사하라「굉장해... 8억...! 8억이라고...! 뭐냐, 이 돈으로 이뤄진 산... ...!!」
이시다「으어... 현기증이 나버렸어...!」
사하라「젠장... 한 다발 정도 주지 않을까...!」
눈앞에 높게 쌓여 있는 돈의 산을 보고 미친 듯 기뻐하는 사하라, 이시다...!
카이지는... 무너져 내려, 침울해하는 효우도 앞에 섰다...!
카이지「어때...! 뼈저리게 알았냐...! 이것이, 네가 깔보던 노예의 힘이다...!」
효우도「... ...」
카이지(헤... 고소해랑!! 그렇게 죽을 때까지 있어라!!)
카이지「자아, 아카기, 가자. 이런 곳, 빨리 작별인사 해야지.」
아카기「... 무슨 소리하는 거야?」
카이지「읭?」
승부는───끝났을 터였다.
745.
아카기의 배로 간다 왔다ㅋㅋㅋ
748.
적당히 괴롭혀!
배로 티슈.
754.
효우도「이제 두번 다시 도박 같은 거 안 할 거야.」
757.
>>754
뇌내 재생 돼서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3.
>>754
웃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아카기「아직 최종 12회전이 남아있어... 와라, 효우도.」
카이지「아, 아카기! 무슨 소리 하는 거야!! 이제 더 이상 승부할 필요 같은 건 없다고!! 이겨도 돈은 빼앗을 수 없어!!」
아카기「그렇지... 그러니까...」
아카기는 의자에 주저앉아 있는 효우도 앞에 선다.
아카기「내가 걸었던 것에 상당하는 걸... 너에게도 걸게 해주마...」
아카기「즉... 목숨을... ...!」
카이지 등에서 공포가 달린다..! 아카기의 눈동자, 그 어둡게 빛나는 눈을 보고...!
카이지「미쳤어...! 그런 승부에 무슨 의미가 있어...? 이런 노인의 목숨까지 빼앗아서, 뭐가 되는 건데!!」
아카기「의미 같은 건 필요 없어... 지는 쪽이 무의미하게 죽는다... 그것이 도박... ...」
1.
효우도「... ...」
아카기「일어서지 않을텐가...? 뭐야... 같은 왕을 칭하면서도, 몹시 다른 걸.」
아카기의 말... 『왕』이란 말에 효우도의 어깨가 요동친다... 반응한다... ...!
아카기「그 녀석이라면 왔다고... 와시즈... 와시즈 이와오라면...」
효우도「뭐...라고...?」
와시즈... 와시즈라고 말한 건가... 지금...?
효우도「...코코코....카카카...키키키...!!」
효우도의 눈에 빛이 돌아온다...! 뭐라 형용할 수 없는... 광기의 빛이... ...!!
효우도「그런가...! 네놈이...! 네놈이었나, 아카기 시게루...!! 네어노옴이이...!!」
1.
효우도「그렇다면... 나는 네놈을 죽인다...! 네놈을 죽이고, 증명해 보이마...! 나야말로... 이 세상에 군림하는 유일한 왕이라는 것을... ...!」
아카기「그리 나오셔야지... 시작해볼까... 최종전... 문자 그대로 데스 매치를...!!」
테이블로 향한 두 사람을 보고 카이지는 입을 연 채로 멍하니 있었다...!
여기까지 와서 깨달았다... 아카기에 대한 오해...!
카이지(나는 저 놈을 강한 인간이라고 생각했어...! 죽음의 공포를 극복한, 강한 남자라고...!)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사실은... 오히려 정반대... ...!!
카이지(놈은 죽음이 무서운 게 아니야... 오히려 어딘가 죽음을 갈망하고 있어... 죽고 싶어하는 광인... ...!!)
카이지(미친 거야... 결국... ...!!)
천재라던가... 이단이라던가... 그런 말론 도저히 형용할 수 없는 그 인간성... 재치...!!
틀림없이 그건 인간의 판단 외... 신의 영역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
그렇기 때문에... 카이지는 확신한다... ...!
이 최종전, 아카기가 질 거라곤 생각조차 할 수 없다고... ...!!
그리고, 카이지는 결의... ...!! 어떤 한 가지 결의를 이 때 가슴에 묻어두었다... ...!!
1.
5년 후───
아카기「론」
아저씨 A「우와아─! 또 형씨냐!! 너무 강해, 이보셔!!」
아저씨 B「당신 최근 자주 보는데, 이곳 인간 아니지?」
아카기「아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이렇게 시간 낭비하고 있어.」
아저씨「흐응... 전국을 말인가... ...」
카이지「아카기──! 찾았다고!!」
아카기「켁.」
카이지「입 다무는 건 그만두고 말해!! 대체 어디 갔던거야! 도박에 미친 듯 강한 백발 녀석이라고 물어보면 곧바로 붙잡을 수 있으니까!!」
아저씨 A「뭐야, 이거. 열렬한 걸. 저 형씨, 당신의 이거야?」
아카기「그런 거 아니야, 농담 하지마.」
1.
카이지「다음부터 이사했을 땐 반드시 내게 말하라고, 너.」
아카기「... ...」벅벅...
아카기, 안절부절 그 백발을 벅벅 긁는다...!
카이지「그보다 너 슬슬 휴대전화 좀 사라! 기계치라도 그정도 조작은 할 수 있어.」
아카기「... 필요 없어, 농담 아니야. 언제나 누군가와 연결되어 있다는 거, 기분 나빠진단 말이야.」
카이지「치이, 그러면 너를 쫓는 것도 편해질텐데...!」
아카기, 한숨...! 가슴 밑바닥까지 끌어온 성대한 한숨...!!
아카기「너... 언제까지 나를 쫓아올 작정이야.」
카이지「어...? 언제까지라니... 그런 건 정해져 있다고...!!」
1.
카이지「너에게... ...이길 때까지다!! 승부다, 아카기!!!!」
아카기(... ...차라리 하와이 근처로 도망쳐볼까... ...정말이지.)
도박이단록 아카지 ─完─
830.
아카지 웃었다.
수고.
859.
관객「...고!」
카이지「뭐야... 뭐라고 하는 거지...?」
관객「...고!」
카이지「에...?」
카이지는 귀를 기울이고,관객의 입을 주시한다.
카이지「수...? 고... ...?」
카이지「수고!?」
관객「수고...! 수고...!」
860.
수고... ...압도적 수고... ...
이제부터 수고의 폭풍, 수고라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콩그레츄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
축하해... .....!
축하해.........! 축하해..........!
완주 축하해............!
992.
아직 남았다...!
>>1 선생의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7권 표지 패러디.
996.
술렁...
997.
술렁... 술렁...
빌어먹을! 빌어먹을! 빌어먹을... ...!
카이지와 아카기의 AA 구별이 어려워... ...
썩을썩을썩을...! 죽어! 죽어버려!!!!!
─ED─
=================================================================
지금까지 읽어주셨던 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