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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하수처리장 공익이었다.
현역들이 얼마나 힘든지는 내가 겪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하수도처리장은 진짜 지옥 그 자체였다.
여기 힘든거 아니까 여기 들어온놈들 공무원과 의견차이 이런걸로 안빼준다.
여기서 탈출하려면 팔다리 직접 부러뜨려서 6개월 이상 장기치료 필요한걸로 쉰다음에 다른곳으로 배정받거나
이사를 통해 주소지 변경하고 못오겠다고 해야한다.
그것도 싫으면 그냥 무단결근하면서 버티다가 전출가는 방법이 있다.
참고로 내 위에 공익 2명, 밑에 1명은 모두 저 방법으로 도망쳤다.
위에 공익 1명은 허리디스크로 온건데 허리디스크 재발했다고 복무휴직하고 집으로 돌아갔따.
일상생활 가능한놈인데 병원이랑 어떻게 쇼부 잘 쳐서 6개월 끊은듯하다.
위에 공익 다른놈은 내가 왔을때 이미 무단결근 2개월인가 해서 없는 사람이었다.
작년 2월달에 들어온 내 밑에 공익은 부천사는놈인데 평택에 원룸 얻어서 그쪽으로 주소지 이전하고 도망쳤다.
내가 작년 5월 소집해제인데 나보다 빨리 탈출함.
나는 칼복학을 해야해서 저 위의 방법들을 사용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2개월차부터 이곳의 비리나 공무원과의 관계악화 등 트집을 잡아서 도망치려고 했지만 3번의 시도는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이곳에서 하는 일은 별거없다.
일반적으로 일과는
오전에 물에 둥둥떠다니는 커다란쓰레기 처리+물청소
오후엔 수압기 들고 물청소만한다.
아침에 들어가면 점심먹을때 한번 나갔다가 퇴근할때까지 못나가기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
볼일은 어차피 여기가 똥물이라 안에서 싼다.
처음엔 역겨운데 똥물에서 나갔다 들어가는것보다는 낫다.
물론 핸드폰도 못한다. 애초에 쉴 틈도 거의 없고 떨구기라도 하면 똥물에 오염되어 핸드폰이 고장난다.
아침에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출근해서 근무상황부 쓸때 공무원한테 인사하고 퇴근할때까지 한마디도 안한적이 있다. 꽤 많다.
이곳은 공익 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오기 싫어하는 곳이라 내가 복무하는동안 내 담당공무원만 4번 바뀌었다.
하지만 이곳의 가장 뿅뿅같은점은 공익 인식이 개뿅뿅이라 이곳에서 뿅뿅빠지게 2년을 썩었는데 아무도 인정을 안해준다는 것이다.
현역들 입에서 공익 힘들겠다는 소리 거의 안나온다.
공익들한테 인정받는것도 아니다.
자기들도 나름 힘든 고충이 있는데다, 하수도가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냐는 식이다.
그래서 난 술자리에서 내 얘기를 잘 하지 않게 되더라.
내년에 공익 신청하는 사람이 있다면 당부하고싶다.
내년부터 원하는 지역만 선택이 가능하고 기관은 추첨식이라고 하던데,
부천은 쓰지마라 쓰면 뿅뿅된다.
진짜 2년동안 노예생활하고싶지않으면 쓰지마라.
부천살면 근처 부평이나 인천 이런곳 써라 어차피 지하철타면 금방가잖아.
3줄요약
1.하수도처리장 공익은 헬이다.
2.탈출도 못한다.
3.만약 공익신청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부천지역은 쓰지마라. 거기 내년에 인원 뽑을거임.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방구요 작성시간 17.05.11 상상만 해도 극혐인데 님이라면 군대 안가고 저기 갈 수 있음?
난 절대 no 해병대 감 -
답댓글 작성자Sevina 작성시간 17.05.11 ㄹㅇ꼰대ㅋㅋㅋㅋㅋㅋ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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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최유정♥ 작성시간 17.05.11 저 똥물에 잠수시켜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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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FrostG 작성시간 17.05.12 분노관리가 안대쉰듯 메가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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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히오스~ 작성시간 17.05.11 크 저기 더럽지 저거 원래 공무원들이 해야할일인데 공익들시키는거 돈도안주고 어떤애는 장마때 사람 형상물체가 떠내려와서 지리고있는데 건져보니깐 마네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