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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핵됑지 작성시간18.07.25 요새 이런글들 보면 역으로 까이는 경우가 많은데 결혼을 하고 소소한 몇만원도 아닌
몇십만원이나 되는 물건을 살때 상의없이 사는경우가 흔한가요..?
저건 성별이 반대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되는데 -
답댓글 작성자 핵됑지 작성시간18.07.25 날진 글보면 퇴근뒤에도 개인시간 존중해서 터치도 안하게 배려함. 근데 그 방에서 나올생각없이 취미활동만함
아내도 남편의 취미생활 맞춰보려고 노력까지했음.
단순히 자기는 빽싸고 지갑사고 남편은 취미생활 막는 그런 상황은 아니라고 보는데.. -
답댓글 작성자 날진 작성시간18.07.25 핵됑지 존중할꺼면 끝까지 존중해야지 생활비 가져다가 쓴것도아니고 용돈가져다가 쓴거면 걍 이해하는게 맞다고 봄
보면 남편도 다른 취미생활은 정리한거같은데 돈 많이 드는 취미도 아니고 카메라 자동차 오디오 이런거처럼 -
답댓글 작성자 lp3000 작성시간18.07.25 핵됑지 난독임?보고싶은대로 읽는건가 그방에서 나올생각 없이 취미활동만 했다는 문장이 도대체 어디있음?한두시간 취미생활 했다는 말밖에 없구만.그방에서 키보드 만지고 있었을 생각에 눈물이 났다는 개오바싸는 부분은 안보이나ㅋㅋ컴터 게임 좋아하면 자기한테 맞는 키감 찾느라 여러개 사봤을 수도 있고 안맞으면 중고로라도 팔면 되는건데 무슨 눈물이 난다는둥 오바싸고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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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핵됑지 작성시간18.07.25 lp3000 글 하나에 모든 사정을 알순없죠. 결혼 생활입니다. 하소연하는 이유가 무궁무진한데 님말대로 키감 찾느라 수십 만원 짜리를 여러개 산다면 저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개인 취미에 다 존중하는 결혼생활이 모두 그럴순없죠. -
답댓글 작성자 달기달기 작성시간18.07.25 동감요 요새 심함ㅋㅋ
일단 박스가 구석에 쳐박혀 있었고 열개 이상 쌓일 동안 와이프가 몰랐던 취미라면 본인에게 숨겼다고 이해하는게 이상한 추론도 아닐뿐더러 취미를 맞춰보려고 본인이 노력도 했고 과거에 이 문제에 대해 얘기도 했고 남편이 자기 입으로 이젠 부질없다면서 안하겠다까지 했었는데 방안에서 저런 걸 발견하면 저런 반응 이 나올 수도 있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