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댓글

뒤로

부인도 몰랐던 남편의 취미

작성자Puff daddy| 작성시간18.07.25| 조회수708284| 댓글 100

댓글 리스트

알림 아이콘 카페 회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표현하고 논의하는 공간입니다. 다양한 댓글이 작성될 수 있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창열이에요 작성시간18.07.25 흠..! 흠...? 흠...
  • 답댓글 작성자 하하하호호하아호 작성시간18.07.25 읍읍 ㅋ
  • 작성자 돌아온탕아 작성시간18.07.25 용돈은 그야말로 자유아닌가 이상한데 가는것도 아니고 대체 용돈까지 상의해야 한다는건...
  • 작성자 치맥매니아 작성시간18.07.25 저거 솔직히 다합해도 몇백밖에 안되는데... 돈버는데 저정도도 못하나
  • 작성자 수리술술 작성시간18.07.25 용돈을 왜상의하지 ㅋㅋㅋ 나쁜짓에 쓰는것도아니고 ㅋㅋㅋ 부모님한테 용돈받는다고 검사받는 분이신가
  • 작성자 맞춤법지적봇 작성시간18.07.25 막줄ㅋㅋㅋㅋ 모르는 추가기능이 있는건가요ㅋㅋㅋㅋ
  • 작성자 lp3000 작성시간18.07.25 멀 또 머리가 아파 쓰러질거같아요야 ㅋㅋㅋ오바는
  • 작성자 Tombow 작성시간18.07.25 이거 댓글까지 같이 봐야되는뎅 ㅋㅋ
    키보드 산걸 문제삼는게 아님 ㅋㅋ
  • 답댓글 작성자 C-Dog 작성시간18.07.25 http://m.cafe.daum.net/dotax/Elgq/2353957?svc=cafeapp
    키보드 산게 문제 맞지않나요?
  • 작성자 오마이걸♡ 작성시간18.07.25 문제있는것만 아니면 어떤 취미든 존중해 줘야지 물론 형편에 안맞게 오버해서 쓴다면 문제겠지만
  • 작성자 공허충4마리 작성시간18.07.25 본인 컬랙션같은거지 뭘
  • 작성자 꼭두장군 작성시간18.07.25 결혼해보면 압니다
    왜 말을해야하는지
    내입장에서야 쓰고싶으거 내용돈으로 맘껏쓰는데 뭔상관?
    일것 같죠?
    결혼해서 와이프가 내가 모르는 옷이나 가방 뭐 그런게 말없이 생기면 신경이 갈수밖에 없어요

    제지가 아니라 말하는건 중요한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창열이에요 작성시간18.07.25 음 약간 논점이 달라진거 같긴 하지만 제한된 금액 내에서 와이프가 옷을 사고 가방을 사는데 왜 신경이 쓰이죠? 다른곳에서 돈을 끌어다가 제한된 금액 이상의 돈을 썼을까봐 걱정되거나 의심 되는 상황을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건 용돈 안에서 취미 생활을 한다는 문제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사는 사람에 대한 신뢰가 문제 되는 것 같은데요..?
  • 답댓글 작성자 C-Dog 작성시간18.07.25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개인용돈의 사용까지 알려주길 바라는건 너무 빡빡한거 같네요.
    정말 그렇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물어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후기 글을 보면 단순히 상의없이 구매한게 문제라기 보단
    고가의 키보드를 여러개 쌓아둔 것에 대한 거부감인거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창열이에요 작성시간18.07.25 창열이에요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그건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공유하는 의미이지, 이건 내가 이정도의 용돈으로 산거니 의심하지마! 라는 뜻의 말을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 진지 빨았습니다 죄송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피어싱 작성시간18.07.25 와이프가 용돈내에서 자기 입고 싶은 옷 가지고싶은 가방 및 세일러문인형 등을 샀어도 저는 암말 안할듯하네요..
    개인용돈까지 일일이 다 알아야되나요? ㅋ
  • 답댓글 작성자 꼭두장군 작성시간18.07.25 창열이에요 제가 그렇게 살아봐서 압니다
    내돈으로 번것중 일부는 내가
    와이프가 번것중 일부는 너가
    용돈으로 굳이 말안하고
    해서 몇년 살아보세요
    점점 내가 모르는 물건들 늘어가고
    싫어서 말안한건아니고 서로 편하자고 그렇게
    했는데 마치 남같은 경계의 괴리감이 생깁니다
    같이 사는데 뭐 살거라고 말해주는게 어려운것도 아니고
    상대방이 싫어해서 숨길만한것은 이해시키고 해결을 해야겠고
    숨길만한게 아니면 나 이거 사려고 예쁘지
    하고 말만하면 되는거죠
    통보나 보고와는 다릅니다
    솔직히 자기 취미 상관마 라고 말하고
    마이웨이라고 하는건 결혼생활이 맞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 답댓글 작성자 폴폴피 작성시간18.07.25 꼭두장군 전 이분말 공감가는데. 결혼은 안했지만 결혼 전제로 몇년간 연애중인데도 내가 모르는 물건 생기면 어 못보던거네? 이런말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언제샀어? 왜 사러간다고 말안했어ㅋㅋ 이런 말이 자연스레 나오는데 하다못해 같이 사는데 용돈은 개인적인거니까 걍 언급도 없고 터치도 아예 안하는게 당연한거라면 그게 더 빡빡하고 삭막한거 아닌가? 자기의 취미를 알게하는것조차 터치못하게 할 사람이면 가족이 아니라 친구수준도 안되는거같은데;; 사지말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내가 모르는 출처로 저렇게까지 많이 모아놨다면 왜 나한텐 말도 안해줬지.. 싶을텐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ANaRu 작성시간18.07.25 우표는 소모품인데 쓸때만 사용하면되는데 모으는거랑 똑같음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카카오 이모티콘
사용할 수 있는 카페앱에서
댓글을 작성하시겠습니까?
이동시 작성중인 내용은 유지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