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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구세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창계산의 위기를 구해온 와타루.
그러나 그 와타루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온다!
이변이 생긴 창계산의 부름에 응하여 찾아온 와타루가 본 것은 신기루처럼 흔들리는 거꾸로 된 창계산.
색이 짙게 피어오르는 사악한 기색에 마침내 류진마루의 힘도 봉쇄되어 산산조각난다.
류진마루를 잃은 와타루에게 주어진 시련의 때.
시바라쿠, 히미코, 그리고 호왕.
과거의 동료들과 함께 구세주 와타루의 여행이 지금 다시 막을 올린다!
첫 방송 이후 32년, 최종작이었던 초마신영웅전 와타루 이후 22년만의 완전 신작.
한국에서의 마신영웅전 와타루 시리즈
한국에선 '씽씽캅' 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투니버스가 가장 먼저 수입하였고 당시 방영명은 '드래곤 파이터 2'였으나 1기를 스킵하고 2기 부터 방영했기에
다소 이해가 어려운 스토리로 인기가 낮았다.
이후 KBS2에서 우주용사 씽씽캅, 슈퍼 씽씽캅 이라는 이름으로 방영했고, 역시 1기를 스킵했다.
마동왕 그랑조트 (슈퍼그랑죠), NG기사 라무네&40 (소년기사 라무), 패왕대계 류나이트와 같은 판타지 로봇물이었으나,
일본에선 많은 인기를 누렸음에도 한국에선 그랑죠의 넘사벽급 인기에 밀려 인지도가 그리 높지만은 않았던 작품.
KBS판 오프닝
이지혜가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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