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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ITZY 신류진 작성시간19.11.27 살아보니 빌게이츠 저 말은 전혀..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는 말이 공감갑니다.
이가 아파도 아말감 한번 때울 돈 없다고 안갔다가 나중에 임플란트 해야하는 사람들 널렸고,
아파도 병원한번 안가고 엑스레이 한번 안찍다가 큰 병 얻는 사람들 부지기수...
아픈것만 얘기했지만 가난에는 뭐든지 이자가 붙어서 따라옴.. -
답댓글 작성자 설사의압박 작성시간19.11.27 공기빵 저도 와이프도 둘다 가난했음ㅋㅋ 저 글에 5평짜리 집 어쩌구하는데 와이프는 5평이 아니고 부모님 도망가서 친척들 집 전전하면서 살았음ㅋㅋ 저야 하고싶은거 못하고 사고싶은거 못사는정도로 평범하게 가난했고ㅋㅋ 멘토는 아버지 보면서 타산지석 삼은게 큰듯ㅋㅋ 지금 저 대기업 다니고 와이프 초등교사로 열심히 돈 모아서 전세도 얻고 또 돈 모으고 열심히 살고 있음ㅋㅋ 비싼 아파트에서 나오는 초등학생 보면서 현타?? 난 그런거 보면 내 아들은 저런곳에서 살게 해야지 하면서 힘냄ㅋㅋ 물론 원래 잘 살면 더 잘 될 확률이 높겠고 월급쟁이인 내가 부자가 될 확률은 거의 0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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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설사의압박 작성시간19.11.27 공기빵 그래도 저렇게 자기연민에 빠져서 현명하지 못한 길로 가면 안되는것 같음ㅋㅋ 내가 열심히 하고 내 아들도 열심히 하고 하면 그런 점도 이자가 붙고 되물림된다는 마인드로 열심히 사는게 맞는거 같음ㅋㅋ 나나 와이프나 진짜진짜 가난했지만 지금은 아니니까ㅋㅋ 그리고 더 좋은 미래가 있을테니까ㅋㅋ 다들 이런글에 위로받고 안주하기보다는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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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공기빵 작성시간19.11.27 설사의압박 저도 집 부도 나고 빨딱도 붙어서 쫒겨낫는데 지금 공기업다니는데 가난은 벗어날수없다고 생각함 앞으로 삶은 나아지겟지만 벗어나긴 힘들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