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어렸을 때부터 껌과 콜라를 판 돈으로 AT&T 주식을 매수하면서 5천달러(현재가치 약 9천만원) 재산 보유
19살, 핀볼 머신 대여 사업을 시작하고, 고향 오마하의 농지를 구입하면서 이미 다니고 있던 고등학교 교사들보다 많은 수입을 벌게됨. 이때 재산 약 1만달러( 현재가치 약 1억 8천만원)
30살, 30살이 되기전에 백만달러를 모으지 못하면 빌딩에서 뛰어내리겠다고 다짐하고 투자한 결과 딱 30살이 되는 시점에 백만장자가 됨, 콜롬비아 경영대학원에 다니던 시절 가치투자의 상징과도 같은 벤저민 그레이엄을 스승으로 삼게됨
35살, 버크셔 해서웨이를 인수하면서 전설적인 투자신화의 서막을 올림 이때 재산 7백만 달러
53살, 투자경력 40년만에 현재 재산의 약 1%를 보유하게 됨
56살, 억만장자의 반열에 등극
83살, 빌게이츠와 함께 재산의 99%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서약하고 활발하게 기부활동을 함, 재산 약 585억불
89살 현재, 순자산 약 785억달러 (94조원) 보유,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은 약 45조원가량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듯이 워렌버핏의 부는 하루아침에 형성된 것이 아니다.
시장에서 외면 받은 저평가 우량주들을 70년 이상 집요하게 탐구하고 투자하면서 복리의 마법을 누린 결과 14살의 영특한 소년은
세계에서 가장 성공하고 영향력있는 투자의 전설로 등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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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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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0.08.22 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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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0.08.22 와 돈의 수치가 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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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0.08.22 틀린 내용이 있네요.
애플 보유 주식 평가액만 145조입니다. 나머지 합치면 200조 가까이 될듯하네요. -
답댓글 작성시간 20.08.22 그건 개인자산이 아니라 버크셔가 운용하는 자산 아닌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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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0.08.22 그건 개인자산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