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대통령 질렌스키
불리한 전황에도 수도 키예프에 남아서 결사항전 중.
미국은 피신을 제안했지만, 러시아의 첫번째 표적임에도 가족들과 함께 키예프에 남음.
"우리의 진실은 이것이 우리의 땅이고 우리의 나라이고 우리의 자식이므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지킬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 대통령 포로셴코
"초콜릿 왕"이라 불리는 재벌출신. 방산비리(반역)와 탈세 혐의로 수사를 받자 해외로 도피.
그러나 전운이 감돌자 키예프로 돌아와 항전하기로 함.
Q-우크라이나가 얼마나 버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가? A-영원히
키예프의 유령. 미그29 조종사.
러시아의 침공 초기 제공권이 장악 당하는 와중 러시아 전투기 6기를 격추시킨 영웅.
전 대통령인 포로셴코는 사실이라고 주장.
실존인물인지, 우크라이나 공군을 상징하는 가상의 인물인지는 확실치 않음.
동반입대한 신혼부부
스비아토슬라프 푸르신(24), 야리나 아리에바(21)
6월에 결혼예정이었으나 침공 첫 날 급하게 결혼식을 하고 동반입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싸울 것이다. 죽을 수도 있지만, 그저 함께하고 싶었다"
우크라이나로 돌아오는 시민들. 니콜라, 이고르.
폴란드로 출장 온 사이 전쟁발발.
키예프로 돌아가기 위해서, 키예프에서 피난민을 데리고 출발한 기차를 기다리는 중.
난민캠프의 남성 비율이 급감했다고 하며, 해외에 거주하던 우크라이나인들 다수가 귀국 중.
"아내와 아들,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키예프로 돌아간다"
"전쟁이 터질 줄 알았다면 출장을 오지 않았을 것"
전쟁통에서의 희망
키예프 시민들이 대피한 지하철역에서 탄생한 아이.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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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Ez_Moon 작성시간 22.02.27 과연 나는 전쟁났을때 도망 안가고 싸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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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디어 찾았다 작성시간 22.02.27 존나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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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No Copyright Sounds 작성시간 22.02.27 리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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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레오닉8 작성시간 22.02.27 멋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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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this too shall pass away. 작성시간 22.02.27 먹먹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