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의 중요성을 깨달은 국립중앙박물관은
2021년 11월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사유의 방'을 오픈했는데
이 사유의 방이 대박을 쳤음.
국립중앙박물관은 사유의 방에 이어
최근 새로운 공간을 오픈했는데
청자실
원래 있던 곳이었지만
벽, 진열장, 전시 조명 등 싹 개편해서 재개관
특히 '고려비색'이라는 공간이 핵심.
(비색(翡色) 청자 = 은은하면서도 맑은 비취색을 띤 절정기의 고려청자)
국보 5점을 포함해서 비색청자 18점이 있는데
감상에 집중할 수 있게 시각적 요소를 절제했고
청자를 주제로 작곡한 음악 '블루 셀라돈'이 흘러나옴
고려비색 공간에서도 센터에 있는
국보 청자 칠보 투각무늬 향로
상설 전시니까 아무 때나 보러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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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스카이 스크래퍼스 (SKYSCRAPERS)
댓글 11
댓글 리스트-
작성시간 22.12.31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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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12.31 국중박은 진짜 좋은것같음 이런 곳을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는게 축복인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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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2.12.3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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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3.01.01 ㄷ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