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832256
1년 전 제주도로 건너가…경찰서 달려온 어머니
250m 상공에서 항공기의 비상탈출문을 연 A씨(33)가 경찰에서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26일 오후 항공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A씨는 범행 이유 등에 대해 일체 입을 열지 않고 있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재 대구 동부경찰서 유치장에 있는 A씨는 키 180㎝, 몸무게 90㎏ 이상의 거구로 탑승 당시 착용한 검은색 바지와 티셔츠 차림이다.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달려온 A씨의 어머니 B씨에 따르면 줄곧 대구에 있던 A씨가 1년 전쯤 제주도로 가 여자친구 C씨와 함께 살았으며, 최근 C씨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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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댓글 리스트-
작성자Mikel Arteta 작성시간 23.05.26 이건 테러리스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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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비누비누비누비누비누비누비누비누 작성시간 23.05.26 저딴 이유가 정당할 순 없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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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dodu. 작성시간 23.05.26 정신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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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뜨거운냉모밀 작성시간 23.05.27 이건 테러행위로 처벌받아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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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지나가던 행인A 작성시간 23.05.27 입을 안 여니까 최근에 여친한테 헤어졌자는 소식까지 캐와서 뉴스 막 쓰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