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게임은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입니다!
Command and Conquer 3: Tiberium Wars,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는 EA 로스엔젤레스가 제작하고 EA가 배급했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2007년 3월 PC로 발매된 뒤 같은 해 5월 엑스박스 360으로도 출시되었던 게임이자
다양한 타이틀들이 포함되어 있는 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중 본편의 세 번째 타이틀에 해당하는 게임입니다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에 이어 등장한 타이베리움 사가의 세 번째 타이틀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는
전작이 발매된 뒤 꽤 오랜 시간 동안 출시되지 않았던 본편의 흐름을 다시 한번 가동시킨 게임으로
웨스트우드를 EA가 인수한 뒤 제작해 내놓으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던 게임이었어요
원래는 타이베리안 선이 출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개발을 시작했지만 웨스트우드가 문을 닫으면서 프로젝트가 한 차례 폐기
이후 EA 로스엔젤레스로 웨스트우드가 흡수된 뒤 오랜 시간이 지나 EA가 다시 커맨드 앤 컨커를 만지작거리기 시작하면서
등장할 수 있게 된 게임이 바로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였습니다
그런 관계로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는 먼저 발매되었던 기존의 시리즈들과 약간 결이 다른 느낌을 갖게 되었지만
먼저 등장한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이 C&C 시리즈 매니아들에게 부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점을 수용해
본편인 타이베리움 사가에 들어가는 게임이라는 걸 인터페이스에서부터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어요
GDI와 Nod에 이은 세 번째 진영으로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에서부터 스크린이 플레이어블 진영으로 등장
두 진영 간의 갈등을 그렸던 전작들과 다르게 스타크래프트 같은 RTS 게임들처럼 세 개의 진영을 만날 수 있는 게임이 되었고
각 진영마다 어느 정도 컨셉이 잡혀있어 이런 특징들 중 내 손에 조금 더 맞는 진영을 고른 뒤 진행하는 재미도 챙길 수 있었습니다
2차 타이베리움 전쟁이 끝난 뒤 다시 한번 Nod가 GDI의 우주정거장을 공격하며 전쟁의 시작을 알리고
반격에 나선 GDI와 Nod 사이에 갑자기 외계 세력인 스크린이 등장, 세 세력이 복잡하게 얽힌다는 게 전체적인 스토리로
당연히 전투에서뿐만 아니라 각 진영의 캠페인을 따라가는 데에서도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는 충분한 매력을 보여주었어요
국내에서는 워낙 스타크래프트가 강세였던 관계로 그렇게 많은 힘을 쓰지 못하고 있었던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지만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는 꽤 인상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는 데에 성공하며 C&C 시리즈의 재미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고
커맨드 앤 컨커 4가 대차게 망해버리며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를 사실상 본편의 마지막 타이틀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요
기존 시리즈의 흐름을 완전히 이어받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준수한 재미를 보여주었던 RTS, 커맨드 앤 컨커 3 타이베리움 워!
이 게임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