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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용들의 춤 - 8

작성자Cocake|작성시간23.10.14|조회수1,582 목록 댓글 7

 

 

 

 

 


 

 

 

 

 

 

 

한편 비세리스가 재혼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와중에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관종 동생이 또 사고를 쳤습니다

 

드래곤스톤을 무단점거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이젠 아예 드래곤의 알까지 도둑질을 한 것이었는데요

 

 

 

드래곤스톤은 타르가르옌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성입니다

 

선조인 아에나르 타르가르옌이 웨스테로스로 처음 넘어왔을 때 정착한 곳이기도 하죠

 

'드래곤스톤 공'은 전통적으로 칠왕국의 후계자가 받는 작위인데

 

정식 후계자도 아닌 다에몬이 감히 그 작위를 자칭한 것입니다

 

 

 

사실 왕의 동생이 아니었으면 진작 목이 날아갔을 행동인데

 

 

 

이내 라에니라는 드래곤지기에게 다에몬이 가져간 알의 정체를 묻습니다

 

 

드림파이어*재해리스 왕의 누나인 라에나 타르가르옌이 탔던 드래곤

 

 

그것은 태어난 지 하루만에 죽은 라에니라의 동생, 바엘론의 알이었죠

 

 

 

본래 후계자에게 갔어야 할 알을 도둑맞았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단단히 선을 넘은 다에몬을 비세리스는 직접 응징하겠다고 하죠

 

 

 

하지만 오토는 그런 비세리스를 만류하며 본인이 직접 다에몬을 만나보겠다고 합니다

 

 

 

 

 

 

 

 

 

 


 

 

 

 

 

 

 

 

 

 

 

드래곤 스톤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간략히 얘기하는 오토

 

 

 

크리스톤의 재치있는 응수에 한방 먹은 다에몬

 

 

 

결국 진전없는 대화가 이어지자, 검을 뽑아든 다에몬입니다

 

 

 

이런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두 세력이 줄을 타고있을 때

 

 

 

다에몬의 드래곤, 카락세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백병전을 해야지 왜 공군을 쓰고 지랄이야"

 

 

 

카락세스의 등장으로 전세는 완전히 기울어졌고

 

 

 

병사 천 명이 넘어도 승산없는 멍청한 싸움을 계속할 순 없습니다

 

오토는 결국 아무 실리도 챙기지 못하고

 

드래곤스톤을 쫓기듯 떠나야하는 신세가 됩니다

 

 

 

바로 그때, 무언가가 구름 사이에서 울부짖기 시작합니다

 

 

 

 

 

 

 

 

 

 

 

때마침 라에니라가 시락스와 함께 드래곤스톤에 도착했습니다

 

 

 

라에니라는 이 진전되지 않는 사태를 직접 해결하려 합니다

 

 

 

다에몬은 라에니라의 당돌함에 할말을 잃었습니다

 

 

 

결국 다에몬은 순순히 알을 넘겨주고 물러서네요

 

 

 

다에몬은 아마 이 서사에서 가장 복잡한 인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은 시도 때도 없이 넘는데 어느순간 보면 다시 넘었던 선을 돌아가거든요

 

확실한 건 지금 다에몬의 우선순위가 왕좌는 아니라는 것이죠

 

야심은 있으나 혈육의 등에 칼을 꽂을 인물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결국 라에니라는 수관도, 킹스가드 사령관도 해내지 못한 일을 해냅니다

 

물론 아버지에겐 대차게 혼나겠지만..

 

 

 

 

 

 

 

 

 

 


 

 

 

 

 

 

 

 

 

 

 

 

그 시각, 라에니라의 소식은 얼마안가 비세리스에게 전달되고

 

 

 

라에니라는 대차게 깨질 각오로 비세리스의 침소를 찾았습니다

 

 

 

독단적이고 위험했던 라에니라의 행동에

 

비세리스는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사실 비세리스가 갔더라도 구제불능인 다에몬을 통제하긴 어려웠을 겁니다

 

그리고 비세리스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죠

 

그 일을 해결할 수 있는 인물이 오직 자기 딸밖에 없다는 것도요

 

 

 

라에니라의 무모함을 꾸짖으면서도, 과거 아에마의 모습이 겹쳐보이는 딸의 행동에

 

비세리스는 그만 실소를 터뜨리고 맙니다

 

 

 

그리고 비세리스는 식사 자리에서 차마 못했던

 

아에마에 대한 얘기를 이어갑니다

 

 

 

비세리스는 항상 라에니라의 안위를 가장 먼저 생각했고

 

정말 힘들게 얻은, 유일한 자식이었던만큼 이 위험한 세상에 내던지고 싶지 않았을 겁니다

 

 

 

라에니라는 그토록 바라던 아버지의 인정을 받았고

 

 

 

이제 비세리스는 진짜 본론을 얘기하며, 딸의 이해를 절실히 필요로 합니다

 

 

 

라에니라는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아버지를 이해합니다

 

그게 자신의 자리에 위협이 되는 선택일지라도 말이죠

 

 

 

 

 

 

 

 

 

 


 

 

 

 

 

 

 

 

 

 

 

 

다음 날

 

 

 

왠지 모르게 비세리스는 근심이 한가득이었고

 

 

 

끝내 의회 위원들에게 심사숙고했던 재혼 의사를 밝힙니다

 

 

 

코를리스는 자신의 제안을 수락해준 왕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뿌듯한 미소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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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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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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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나바아아아앙2 | 작성시간 23.10.15 Cocake 아하 작성글에 순서대로 있네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Cocak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10.15 나바아아아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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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주식좆문가 | 작성시간 23.10.15 잘보고있습니다 선생님
  • 작성자감자가최고 | 작성시간 23.10.15 ㄷㄱ
  • 작성자브브걸 은지 | 작성시간 23.11.04 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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