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져온 게임은
레일그레이드입니다!
Railgrade, 레일그레이드는 미나카타 다이나믹스가 제작하고 배급하는 시뮬레이션 장르의 게임으로
2023년 10월 PC와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어 스팀, 스토브 인디, 에픽 게임즈 스토어 같은 플랫폼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이자
열차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레일웨이 엠파이어, 트레인 시뮬레이터 같은 게임들처럼 철도를 달리는 열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게임 레일그레이드는
인프라가 붕괴된 행성의 관리자가 되어 다시 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일련의 작업을 수행해나가는 게임으로
그 과정에서 다양한 운송수단 중 철도, 열차를 이용한다는 게 특징인 게임이에요
게임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미션들에 진입, 산업을 다시 번영시키는 걸 목표로 철로를 하나하나 연결시키게 되고
당연히 뚜렷한 목적 없이 철도만 슥슥 이어나가는 게 아니라 산업과 자원을 연결, 보다 효율적으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일련의 네트워크를 구성해나가는 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높은 생산성을 목표로 두게 됩니다
평범하게 2개의 지점을 잇는 하나의 레일만으로 임무를 별 5개로 완수하는 게 가능하다면
레일그레이드에서 별다른 재미를 얻기는 힘들었겠지만 다행히 일차원적으로 운영할 경우 생각보다 높은 별을 받기 어렵기 때문에
철로를 여러 개 교차해 설치하거나 중첩해 깔아놓는 과정을 거치며 재미를 찾아갈 수 있어요
다양한 물건들을 생산할 수 있는 공장들이 준비되어 있어 공장들을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 또한 레일그레이드에서는 중요하고
철도를 까는 과정에서 때로는 옆에 놓는 게 아니라 위아래로 배치하는 묘수도 필요하기에
최대한 높은 별을 달성하기 위해 계속해서 생각을 거듭하는 전략적인 맛을 느껴나갈 수 있습니다
연결을 완료하고 내가 선택한 설정의 열차들이 매끄럽게 흘러가는 걸 탑뷰 시점으로만 볼 수 있는 게 아니라
열차에 실린 자원의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레일그레이드의 특징 중 하나입니다
열차와 열차들이 서로의 흐름을 이어나가는 걸 감상하는 걸 통해 내 설계가 맞아들었다는 희열도 챙길 수 있는 거죠
물론 아직 출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게임이라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면 왠지 무조건 있을 것만 같은 샌드박스 모드가 아직 없다거나
그렇기에 싱글 캠페인을 모두 돌파하고 나면 딱히 할 게 없어진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열차와 철도 같은 키워드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꽤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물류의 흐름을 깔끔하게 닦아나가는 과정에서 재미를 챙길 수 있는 철도 시뮬레이션 게임, 레일그레이드!
이 게임을 아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