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4.0 초반에 뭔가 별다른거 없이 쏘쏘한 평범한 연출로 가다가 본격적인 사건이 일어나고 쪼이는 부분이 있는데 그 연출이 진짜 찰짐 그 자체
2화 4.5 2화가 이 드라마의 아이덴티티?를 결정짓는 화 같음.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살인자ㅇ난감만의 특별한 연출이 독특한게 잘 드러난 화였음.
원작을 보지 않아서 이탕이 어떻게 알리바이를 숨길 수 있을까 하고 봤는데 증거들이 사라지는 과정이 납득이 갈 정도로 운이 좋다라는게 확 느껴져서 감탄을 했음.
3화 4.5 제일 화도 많이 나고 눈물도 나는 에피소드. 보다보면 와 이게 이렇게 풀리네? 싶을 정도로 나름의 개연성 있게 술술 풀림ㅋㅋㅋ
4화 4.0 아마 가장 웃겼던 회차가 아니었을까싶음. 이 드라마만의 블랙코미디가 있는데 여기서 가장 센스있고 재미있게 연출이 되었음.
5화 3.0 초반 피해 여성 서사가 너무 지나치게 오래 끌린 느낌임. 3화처럼 아버지와 딸의 스토리가 이탕과 맛있게 연결된게 아니라
너무 평면적으로 그려져서 내가 무슨 드라마를 보고 있나 착각이 들 정도.
그래서 2.0점 줄려고 했지만 후반부에 송촌의 하드캐리로 1점 더 올림
6화 4.0 본격적으로 송촌이 등장해 맛탱이 간 광기 어린 정의를 제대로 보여줬음.
7화 3.0 너무 초반의 콜라텍 액션씬은 뭔가 화려한 액션과 연출이 아니라 어설프면서 담백한 액션씬이
오히려 더 현실감 있고 재미있게 봤음. 굉장히 잘 짜여진 액션신이라 숨도 안쉬고 봄
그러나 그 이후의 스토리는 굉장히 늘어졌음 사실 7화의 스토리를 10분내로 압축 시킬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늘어진 얘기만 주구장창 했음
8화 4.0 살인자ㅇ난감 작가가 하고 싶었던 얘기,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는데 정말로 너가 아는 것만으로 그 사람을 완전 무결하게
심판을 할 수 있냐는 얘기를 장난감 아버지의 숨겨진 스토리를 통해서 꽤 몰입감 있게 잘 풀었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사형제에 대한 얘기보다는 우리가 커뮤니티에서 한 사람이 잘못을 저질렀다고 글이 올라오면
우리는 단편적인 사실로만 그 사람을 심판하는 일이 많아지는데
"과연 너희들이 정말 그걸 잘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정말 피해자(장난감 아버지)와 가해자(연변 아주머니)를 잘 구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에 대해 질문을 하는게 아니었나 싶었음.
송촌 역시 처음에는 정의를 울부짖으며 실현하고 다니다 광기에 물들었듯이
너희들도 누군가 잘못을 저질러서 이 사람이 200% 가해자라 생각하고 정의구현에 나서지만 송천같이 광기에 물든것이 아니냐?가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나 싶음.
괜찮았음. 8화의 장면들을 보고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이탕이 아니라 송천과 장난감이라 생각을 하게 되었음
총평 초반에 살난감만의 독특하고 정말 팝스럽고 힙한 연출로 눈길을 잡았지만 후반에 좀 늘어지는 구간들이 존재해
이탈율이 있을거라 생각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앉은 자리에서 8시간에 가까운 긴 드라마를 한 큐에 다 보게 했을 정도로
정말 몰입감 있고 잘 만든 드라마였다고 생각함
강력추천
*주의 이 드라마 1화 끝부분과 5화 중간에 노골적인 베드신이 있어서 가족들이랑 보다가 민망해지는 상황이 올 수가 있음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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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4.02.10 원작은 반대였을텐ㄷ 아직안봣는데 봐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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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4.02.10 1화 아버지랑 보다가 ... 둘다 그냥 웃었음ㅋㅋ 그리고 노빈 나올때마다 뭔가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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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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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4.02.10 끝까지보시면 아시겠지만
신문에 나와 있는 내용은 장난감의 아버지가 피해자, 그리고 연변 아줌마는 마약운반하다 자살을 한 가해자로 나오는데
실상은 아버지가 가해자였고 연변 아줌마는 피해자였던거죠.
그래서 우리가 100%라고 생각하는 가해자가 정말로 가해자가 확신 할 수 있느냐
단편적인 것만으로 우리가 100% 피해자와 가해자를 구분 할 수 있느냐라는 말이었어요 -
작성시간 24.05.03 저도 어제 정주행하고 이 글 이제 보는데 8화 후기를 정말 잘 써주신듯.. 감탄하여 댓글 남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