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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1도 모르는 뉴비의 삼국지 8 리메이크 플레이 후기 jp g

작성자다음클린 망해라|작성시간24.10.25|조회수4,167 목록 댓글 12

(썸네일용 이미지)

 

* 이 갈림 주의!

작성자는 삼국지를 하나도 모르며, 이 게임을 통해 생에 처음으로 삼국지 게임을 입문하였음을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후기 겸 플레이 일기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나도 이해가 안가면 어쩌나 싶었는데 게임 시작하자마자 귀여운 소령이 차근 차근 알려주어서 

안심이 되었다...!

 



컨셉 플레이를 해야 몰입해서 할 수 있다고 해서 

내가 아는 건 조조군=위나라=짱짱한 대기업(회장님 성격이 이상한)으로 알고 있어서 

흙수저 취업준비생으로 시작하다가 ㈜조조에 신입사원으로 취직해서 

나중에는 회장의 목을 따고 사옥을 차지하고

회장의 와이프와 오손도손 아들 딸 각각 1명씩 낳는 것이 목표였다. 

그렇게 하려고 하니 재야를 추천받았다. 

 



시나리오 설정을 세세하게 할 수 있는 점이 좋았다.
수명은 장수하고 싶어서 장수로 

 



시작하자마자 뭔가 형세를 보여주는 것 같은데 이해는 잘 안가서

삼국지 그 특유의 분위기를 느꼈다 

원상, 원담이 서로 싸우다니... 원가는 좀 가족싸움이 많나...? 

 



취준생 주제에 미성년자 10살 연하(액면가는 30 초반같은디...) 와이프가 있었다.

바람 피다 걸리자 단식을 했다니 기가 강한 와이프 같다. (보다 보니 좀 정드는 것 같기도?)

 

 



교류를 막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은데 

역시 같은 사씨부터 친해지는게 맞겠다 싶어서 

마랑이 형이랑 먼저 친해졌다. 

 



중간 중간 연의전이라고 해서 튜토리얼도 되고, 퀘스트도 되고, 시나리오 전개도 되는 시스템이 있는데

아주 좋았다. 덕분에 지금은 뭘 하는게 좋구나 알게 되기도 했다. 

 



내가 이해한 게 맞다면

기본적으로 삼국지8은 하루에 정해진 행동력을 소모해서

퀘스트를 하거나, 교류를 하거나 하는 등의 행동을 하고

그걸 3번? 정도 반복하면 비로소 전투를 할 수 있는 턴을 가지게 되는 방식인 것 같다. 

 



중간에 설전 컨텐츠를 하게 되었는데 

일단 해보고 느껴! 라는 방식의 튜토가 좋았다. 

 



마랑이 형이랑 설전을 해보았는데 

뭔가 그래픽이랑 방식이 용과 같이 컨텐츠를 하는 느낌이었다. 

룰은 마치 마작의 패를 만드는 방식? 같아서 직관적이었다. 

 



생각보다 조조군에 입사하는 과정은 쉬웠는데 
팀장님간에 의견 조율을 신입사원이 해야 되는 부분이 꽤나 재미있었다. 

지력이 쩔면 사원주제에도 의견안을 낼 수 있다니 MZ하군.

 



와이프 좀 좋은 자리 주세요라고 요청을 계속했는데도 빠꾸먹어가지고 

어케하는지 몰랐다가 담당 인사팀장이랑 친해지니깐 

바로 한번에 되는 거 보고 

역시 사회생활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 형 누구였더라... 주영이었나? 암튼 마령이 형은 능지캐여서

장군 형도 친해졌는데 저렇게 친해질 때마다 공명이 상승하고

4번 상승하면 상생관계가 되어서 의형제가 되거나 하는 등의 도움이 되는 연출은

뽕맛이 좋았다. 

 



거듭된 프로젝트 연속 성공으로 인하여 승진까지도 한다. 

 



근데 아직도 전투, 도시 점령, 출진 부분이 진짜 이해가 잘 안간다...(도와줘요...! ;ㅁ;)

분명 내가 병력이 더 많은 것 같은데 왜 여러번 도전해도 지며 

 

계략을 통해서 성벽 파괴하고 이간질 해도 지며 (심지어 파괴, 이간질이 가끔 잘 안됨)

자동편제해서 졌나 싶어서 군량도 사고 최대로 했는데도 지고...

 

가끔 막 적들이 쳐들어와서 점령 당하는데 방어는 어떻게 하고

병력은 어떻게 늘리는지 

 

또 막 전투 화면 그런거 나 없이 그냥 이겼다 졌다! 하는데

전투조작을 내가 어떻게 직접하는 지 등

전투 부분은 튜토가지고는 잘 모르겠당...(내가 진짜 잘 몰라서 그럴 가능성이 큰 것 같지만)

 



회장님 와이프를 유혹해서 

내 것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아무리 선물에 작업 멘트를 날려도 꼬셔지질 않길래

그냥 의형제가 되었다. (남여 관계인데 의형제가 되네?) 

근데 나랑 1, 2살 밖에 차이 안 나는데 와이프 보다 배는 젊어보인다...ㅋㅋㅋㅋ

 



와이프는 사랑스럽지 않지만 

와이프가 낳은 아기는 사랑스럽지...

 



어쩌다 보니 회사 회장님 와이프와 인사팀장과 함께 의형제를 먹었다 

복숭아 나무 아래에서 맹세했도다

우리는 같은 날에 태어나진 않았어도 

같은 날에 죽게 하소서...!

 

 

 

 

 

 

 

 

 

 

 

 

 

 

 

ㅊㅊ ㅍ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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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good4611 | 작성시간 24.10.25 잘 즐기신다 ㅋㅋㅋ
  • 작성자류승룡 기모띠! | 작성시간 24.10.25 이번작 수작인가요? 재밋어보이는듸
  • 작성자아미슈 | 작성시간 24.10.25 성이 사마씨. 이름이 랑 외자입니다.
    병력이 많을수록 공격력이 쌔지니까 평정화면에서 처들어 올것같은 통솔 무력 높은애들한테 첩자 박아두고 오면 첩자발동시키고 혼란걸고 점사하십쇼.
    이번작은 친분에 의한 공격력 상승이 무지막지하니 친분있는애들로 둘러싸고 때리면 평타대미지거 100퍼 이상 증폭되니 친한애들로 포위 이후 공격 이것만 잘해도 전투 쉽습니다.
    단점은 점령하면 강제로 그 점령한 동네 태수로 부임되는게 좀 거지같더라구요.
  • 작성자천국의아이들 | 작성시간 24.1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자what2do | 작성시간 24.10.25 사씨는 좀 열받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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