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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보빙사가 받았던 문화충격

작성시간25.12.21|조회수55,158 목록 댓글 14

1880년대 조선 AI 컬러 복원사진

 

 

 

 

 

 

보빙사들이 머물렀던 호텔에는 에디슨이 4년 전에 발명한 백열 전구가 밝히는 빛이 어둠을 녹이고 있었다.

보빙사들은 처음에는 귀신의 짓인 줄 알고 놀라다가 그것이 전기의 힘에 의한 전등이라는것을 알고 감탄했다.

그들이 시찰한 뉴욕거리는 하늘을 찌를듯한 드높은 건물들이 솟아 있고 열차가 굉음을 내며 돌아 다녔다.


그동안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지는 충격에 보빙사들은 넋을 놓을 뿐이었다.

 

귀국후 그들이 남긴 말

 

 "나는 암흑세계에서 태어나 광명세계로 들어갔다가 이제 또다시 암흑세계로 되돌아왔다" 

 

 

수백년동안 유교경전을 읊으며 중국과 자신들을 제외한 전 세계가

 

전부 미개한 야만인 오랑캐라고 굳게 믿어오던 조선 선비들의 우물 안 개구리 세계관이 깨지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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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시간 25.12.21 엘디아인 ㅇㅈ ㅋㅋ
  • 답댓글 작성시간 25.12.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작성시간 25.12.21 솔직히 조선 중기까진 몰라도 말기엔 그놈의 유교경전 다접고 실학위주로 더 가긴 갔었어야함..
  • 답댓글 작성시간 25.12.21 성리학이 원래 실학의 성격을 가지고있는 학문이었는데 후기 들어서면서 실학적 성격을 잃어버려서 실학이 등장한것이긴해요
  • 답댓글 작성시간 25.12.21 지나치게 실용적이여서 문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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