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순위 조작 사건 및 연습생 처우 논란이 있었던 2017년 프로그램
A 씨는 아이돌학교를 통해 최종 선발돼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으로 데뷔한 9명의 멤버 중 일부가 이 프로그램 촬영을 시작하기도 전에 이미 CJENM 측과 계약을 한 상태였다고 했다. 엠넷은 CJENM 계열의 음악 방송 채널이다. A 씨는 “처음에 촬영을 시작할 때는 몰랐는데 5개월 넘게 같이 합숙하는 동안 (CJENM 측과) 계약한 연습생들이 다른 연습생들에게 이런 내용을 얘기해 알게 됐다”고 말했다. 아이돌학교는 연예기획사에 소속되지 않은 연습생들을 오디션을 통해 선발해 아이돌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취지로 방송을 시작했다.
연습생들은 촬영 중에 일부가 CJENM과 계약을 마친 것을 알게 됨
프로미스나인 이후 이해인-나띠-조유리-배은영-이시안은 스톤뮤직에 연습생으로 계약
이때 CJENM이 이 5명에게 아이돌학교 1반이라는 이름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하며 계약을 종용했지만 이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사실이 후에 밝혀짐
https://youtu.be/7a7ePCgmP0g?si=SuHyeHvWQsPgNaNl
이해인은 프로미스나인 Love Bomb 가이드보컬까지 함
CP였던 김 모씨는 2022년 항소심 판결에서 업무방해 등 혐의로 8개월 징역 실형
김 CP 등은 아이돌학교가 방영된 2017년 7∼9월 당시 시청자 유료 투표를 조작한 혐의(업무방해)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도 큰 틀에서 1심 판단을 유지했으나, 김 CP에 대해 1심에서 유죄로 본 일부 혐의를 무죄로 뒤집었다.
일부 회차에서는 투표 결과가 발표되지 않아 업무방해가 성립되지 않고, 공지된 시간 외에 투표된 약 8천표에 대해선 사기 혐의를 적용할 수 없다는 취지다.
반면 1심에서 투표 조작의 방조범으로 판단된 김씨는 항소심에서 공범으로 인정돼 형량이 늘었다.
재판부는 "제작국장으로 김 CP의 보고를 받아 큰 틀에서 방향을 설정한 점, 대형 프로그램 최종 데뷔 조 선정은 회사 영업에 중대한 영향을 미쳐 CP가 단독 결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비춰보면 공동정범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유료 투표에 참여한 시청자들에게 재산적 손해와 정신적 피해를 줬다"며 "아이돌 지망생인 출연자에게도 심각한 상처를 입혔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아울러 "실질적으로 가장 큰 피해자로 보이는 출연자 A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A씨는 아직 충분히 유행을 얻지 못해 방송사나 PD들과 전혀 대등하지 않은 관계이기에 합의의 의사를 양형에 반영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해인은 2022년 비주얼/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전향해 같이 연습생 생활을 했던 나띠를 포함한 4인조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를 프로듀싱하며 디렉터로의 커리어를 시작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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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6.02.28 그래도 찬미 지금 미스트롯 나가서 상위권 예약이라 이젠 진짜 꽃길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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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6.02.28 이것도 말많던뎀ㅋㅋㅋㅋ밀어주기라거 노래는잘하던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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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시간 26.02.28 여지껏 억까에 비하면 애교일지도 모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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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2.28 남들 인생을 팔아서 돈 버는 인간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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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2.28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