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현지시간 10일 "이란의 명시적 항복 선언 없이도 대통령이 목표 달성을 판단하면 작전을 종료할 수 있다"고 밝혀, 트럼프 대통령이 스스로 승리를 선언하고 철수하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졌습니다.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적이 완전히 패배할 때까지 멈추지 않겠다"는 상반된 입장을 내놓아 혼선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군 부상자 140명이라는 인명 피해 규모는 언론 보도 이후에야 공식 인정됐으며,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기뢰 설치로 유가 압박 카드를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입장 변화를 장기전 부담과 11월 선거를 의식한 '출구전략'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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