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373025?sid=104
이스라엘이 전선을 너무 넓힌 나머지 병력 부족이 심각해져 군 수뇌부에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2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국영 방송 채널 13 보도에 따르면 에얄 자미르 이스라엘군(IDF) 참모총장은 전날 안보 내각 회의에서 "IDF가 자멸하기 전 10가지 위험 신호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현재 이란 전쟁에 더해 헤즈볼라의 근거지가 있는 레바논 남부에서도 전쟁을 벌이고 있다.
가자지구에서도 하마스와 IDF 간 소규모 충돌이 계속 발생하고 있고 시리아와 서안지구에도 군 병력을 투입한 상황이다.
전선을 지나치게 확장한 탓에 IDF는 병력 확보가 어려운 실정이다. IDF 대변인은 이날 군 병력이 1만 5000여 명 정도 부족하다는 점을 인정했다고 미국 CNN 방송은 전했다.
전쟁 문제와 관련해 정부에 협조적인 태도였던 이스라엘 야당도 비판에 나섰다.
이스라엘 제1야당 예시아티드의 야이르 라피드 대표는 이날 TV 연설에서 "정부는 전략도 수단도 병력도 부족한 상황에서 여러 전선에 전쟁을 치르도록 병력을 보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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