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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라드장래희망안필드청소부 작성시간 26.04.15 90대 넘은 노인들
보호자들이 심폐소생술 해달라는거보면 그냥 입다물고 함 -
작성자zwldwhdk 작성시간 26.04.15 아버지 암 말기 시절에 연명치료 거부하고 그냥 호스피스 갔음(당시 의식은 거의 없는 수준). 굉장히 합리적인 판단이었고, 현실적인 최선을 다했기에 내릴 수 있었던 결론인건 확신합니다.
그런데도 어머니랑 우리는 가끔 병원에서 비보험 면역 항암 제안한거 했으면 어땠을까, 아주아주 가능성은 낮지만 연명치료해서 성공했으면 마지막 목소리, 대화 한번은 할수 있었을까 할 때가 있어요. 가족이란 테두리 안에서 참 쉽지 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나충기 작성시간 26.04.15 저랑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저희 아버지도 암 투병하면서 그냥 연명치료 거부하시고 바로 호스피스 가셨고 차라리 의식없는게 고통도 없는거같아 저는 그게 나았습니다. 어머니는 받아들이기 힘들어하셨는데, 그냥 저라도 현실잡아야한다는 생각으로 제가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었던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지금에서는 저희 어머니도 저한테 고맙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쉬움이 남는건 항상 있는거지만 그래도 아버지께서 고통을 겪지않으셔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연명치료 이거 솔직히 보호자들 이기심으로 하는거라 생각해요.. 환자 당사자는 진짜 고통스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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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DObv 작성시간 26.04.15 와이프가 중환자실 간호사로써 경험담을 몇몇 들었는데.. 뭐 전부는 아니겠지만
1. 재산이 없다 > 자식들이 찾아오질 않는다
2. 재산이 많다 > 수시로 아이들이 찾아온다. 그런데 몸을 만지면서, 아빠(엄마) 통장 비밀번호 뭐야~ 금고 비밀번호 뭐야~ 도장어디있어~ 이런 경우 진짜 많이 봤다고..............이러면서 연명치료함.... -
작성자액기스 작성시간 26.04.15 막상 또 저런상황되면 고민됨...
아닌거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