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이란인들은 자신들이 초래하지 않은 두 가지 위기에 대한 대가를 치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4월 13일부터 미군이 페르시아만에서 시행해 온 해상 봉쇄입니다.
이란 남부 항구에서 선박이 되돌려 보내지고 무역이 거의 중단되면서 거의 모든 물가가 급등했고, 이러한 압박은 정부 기관이 아닌 부엌, 공장, 동네 가게에서 느껴지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통제 불능 상태에 빠진 인플레이션입니다.
텔레그래프는 물가가 통제 불능 상태이며 기본적인 생필품조차 점점 더 감당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는 여러 사람과 인터뷰했습니다.
이란의 생활비 위기가 한계점에 달하고 있습니다.
물가가 시간 단위로 상승하고 있어요.
잘랄 씨의 집 근처 코너에 있는 상점은
대문에 새로운 안내문을 붙였습니다.
"물가가 오르니, 상점을 방문하기 전에
가격에 대해 먼저 문의하세요"
"진짜 그래요"
그는 테헤란 근교의 작은 공장에서
실직한 이란인, 잘랄 씨가 덧붙였다.
식자재 물가가 최근 12개월간 130% 상승했지만,
이란 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필수 식자재들은
훨씬 더 높이 올랐습니다.
"저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날 돈을 벌고,
그 다음주 수요일날 다 나가요.
임대료, 식비, 출퇴근 교통비,
그리고 그 달에 친척에게 빌렸던 돈을 갚는데에
전부 나가죠."
"우리는 서로에게 돈을 빌리는 돌려막기로
살아남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더 이상 돈이 없습니다.
"전쟁 중에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더 나빠지고 있어요"
설상가상으로,
이런 부담은 동등하게 분배되지 않는다.
텔레그라프는 통제를 벗어난 물가에 대해
증언했던 몇몇 시민들을 인터뷰 했습니다.
기초적인 필수품들이 점점 감당하기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