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채 전 남동해수산연구소 소장
이 분의 업적이 뭐가 있냐면...
1985년 처음으로 광어 양식에 성공함
당시 자연산 광어를 잡아다가 키웠는데, 야생 광어는 전갱이를 그냥 줘서는 안 먹고
앞에서 1시간 동안 살살 흔드는 온갖 쌩쑈를 해야 겨우 먹는 등, 어려움이 많았음.
또 새끼 광어한테는 동물성 플랑크톤을 먹여야 하는데
동물성 플랑크톤한테는 식물성 플랑크톤을 먹여야 하고
식물성 플랑크톤한테는 부엽토를 압력솥에 쪄서 뽑아낸 진액을 먹여야 하고
좀 더 큰 광어한테는 재래식 된장을 조금씩 물에 개서 알갱이를 먹이고, 계란 노른자를 먹이는 등..
정신이 나가버릴 것 같은 작업을 거침.
이런 과정을 거쳐 90년대 중반에는 광어 양식이 보급되어 광어가 국민 횟감에 등극하게 됨.
(매일경제 1987년 4월 기사)
87년 기준 광어의 당시 가격은 1kg에 2만 ~ 2만 4천원
참고로 당시 대기업 대졸 초임이 30~35만원 정도
현재 화폐 가치로 1kg에 10만원이 넘었다.
조기채 소장은 광어뿐만 아니라 전복, 멍게, 참조기도 양식에 성공하며
'닉값 하는 수산술사' 칭호를 획득하게 된다.
물론 이 모든 걸 국립수산과학원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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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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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4 문제는 이제 저 광어도 어지간한 고급수산물급 가격이 돼버렸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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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4 새끼광어 졸라귀엽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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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4 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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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 26.07.14 아니 이거 보고 유튜브 가니까 바로 이거나오네요 ㅋㅋㅋㅋㅋ
https://youtube.com/shorts/x7d5ORyifRs?si=R22Tz8hHnqK0ExwC -
작성시간 26.07.15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