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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26.09.15 현직 수학강사인데 이야기를 좀 보태자면, 상대적인 평가 경쟁을 본문처럼 숫자로만 바라보면 수월해진 것이 맞기는 한데, 입시제도 등의 변화로 인해 예전과 같은 상대등급을 받기 위해 들여야 하는 수고와 노력이 정말 많이 늘었습니다.
학생부 종합전형, 학생부 교과전형 어느 하나 버릴 수 없으니 고1부터 내신 챙겨야 하고, 세특 신경써야 하고, 이제는 정시에서도 내신 성적을 보니 적어도 고2까지는 내신을 버리면 안되고, 수시로 대학가려해도 등급컷 때문에 수능 공부해야하고.
과거 1000명 중에 100등 하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과 현재 500명 중에 100등 하기 위해서 필요한 노력의 절대량이 차이가 난다고 이해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