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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대표호텔인 워커힐에 워커힐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

작성시간26.10.03|조회수9,972 목록 댓글 7

 

 

 

 

 

 

 

바로 6.25 전쟁의 영웅인 월튼 해리스 워커 제 8군 사령관을 기리기 위해.

 

 

제 1,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었고 6.25 발발 이후에는 제 8군 사령관의 사령관으로 6.25에 참전함 (중장)

 

 

본래 미국의 제 8군은 일본 주둔군이었는데, 미군이 참전하면서 파병됨

 

 

 

 

북한이 파죽지세로 밀고 내려오니 부하들의 사기가 바닥까지 내려갔는데 "한 발도 물러서지 말 것"이라는 명령으로 독려.

 

이후 유연한 후퇴와 방어를 거듭 전환하며 낙동강 방어선을 형성했고, 좁아진 방어 전선을 활용하여 북한군의 공격을 지연시킴

 

그리고 미국에서 해병대, 보병연대 등의 지원을 받은 후 반격을 시도해 북한군의 기세를 꺾게 만들었음.

 

New Korea Plan 당시에는 "여기서 다 죽더라도 버티겠다"라면서 반대함

 

 

 

그리고 맥아더의 인천상륙작전 계획의 전제조건이 낙동강 방어선 유지였고,

 

당시 워커 장군은 낙동강 방어선에 있던 장병들한테 아래와 같이 말함

 

Stand or die라는 말을 들은 미국 의회에서는 크게 난리가 났었는데, 한국을 꼭 지켜야 된다며 미국 의회를 설득함.

 

 

 

 

이후 낙동강 전선에 잡힌 북한은 인천상륙작전을 허용했고, 우리가 아는 것처럼 계속해서 밀리게 됨.

 

 

 

 

하지만 평안남도/황해도 포기, 평양 철수등 오판도 많이 저지른 인물이기도 함.

 

 

 

 

 

 

아무튼 우리의 입장에서는 낙동강 방어선을 지킨 핵심 인물인 인물이고, 전쟁 영웅임.

 

 

 

워커힐 호텔은 1962년 미군 휴양소 개념으로 만들어졌고, 1973년에 선경그룹(sk)이 인수

 

이후 1977년 쉐라톤과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대대적으로 신축을 했고

 

여기서 이름이 바뀌면서 쉐라톤 워커힐 호텔이 탄생하게 됨

 

현재 워커힐 호텔에 있는 비문

 

 

 

참고로 1983년 국방부에서 한국/미국 2명씩 전쟁영웅을 뽑았는데

 

미국의 2명이 맥아더와 워커장군이였음.

 

 

 

 

워커장군은 1950년에 사망했는데, 당시 시찰을 나가던 중 교통사고로 즉사했음.

 

당시 계급은 중장이였고, 사후 대장으로 추서됨

 

 

 

 

 

2가지 번외가 있다면

월튼 워커의 아들 샘 워커도 6.25 당시 대령으로 참전했고 대장으로 예편함.

 

그리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방남했고

 

그 때 묵었던 숙소가 워커힐 호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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