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제이크 : 어제 페이커랑 인터뷰를 했는데, 당신이 들으면 기분 좋아질 만한 얘기를 해주더라고요. 페이커 본인이 프로게이머로서 느꼈던 점에 대해 말하다가, 2013년의 자기는 시대를 앞서갔었다고 했어요. 사실 이건 누구나 인정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과거든 지금이든, 본인이 생각하기에 진짜 시대를 앞섰다고 느낀 다른 선수가 있는지 물어봤거든요.
근데 딱 한 명, 캡스 선수 이름만 대더라고요. 2019년에 캡스 선수의 운영 능력이 시대를 엄청나게 앞서있었고, 본인도 거기서 정말 많이 배웠다고 했어요.
캡스: 진짜 큰 의미로 다가오네요. 페이커한테 그런 칭찬을 듣다니 대단한 영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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