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레퀴프, 르 파리지앵] 에르베 르나르, 사우디 감독직에서 물러날 듯

작성자수리K|작성시간26.04.01|조회수1,011 목록 댓글 3

 

 

특히 사우디 언론은 이미 전부터 이미 에르베 르나르의 경질을 예고한 상황에서 세르비아전 패배 경기는 르나르에게 숨통을 트여줄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 3월 27일 이집트전에서 0대4로 패한 경기 역시 이미 분위기를 어둡게 만들었고 일부 언론이 그의 사임을 요구하게 했지만, 당시 축구협회 회장은 르나르에게 지지를 확실히 표하며 그가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사실 최종 결정은 르나르 본인한테 나올 가능성이 크다. 그는 이제 자신에게 맞지 않는 환경 속에서 사임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월드컵에 사우디를 진출시키고, 첫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를 2대1로 꺾으며 사우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순간을 만들어낸 뒤, 프랑스 여자 대표팀을 거쳐 다시 복귀했다.

 

하지만 돌아온 르나르는 모든 것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부진했던 만치니의 뒤를 이어 팀을 다시 맡은 그는 결국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성공했지만, 자신이 떠났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팀을 마주해야 했다.

 

이는 사우디 리그 규정 변경의 영향이 컸다. 클럽들이 외국인 선수 8명을 기용할 수 있고, 아시아 대회에서는 최대 11명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되면서 팀의 구조 자체가 크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르나르는 출전 시간과 경기 감각이 부족한 선수들을 물려받았고, 자신의 전술을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르나르는 문제를 내부적으로 보스에게 털어놓기도 했다. 최고의 선수들이 최고의 클럽에서 벤치에 머무는 상황에서 어떻게 성과를 낼 수 있느냐는 것이다.

 

축구협회 회장은 르나르를 붙잡고 싶어 할 수도 있지만, 결국 미래를 결정할 열쇠는 르나르 본인에게 있다. 현재로서는 결별이 그려지는 분위기다.

 

만약 떠나게 된다면, 르나르가 곧바로 미국으로 향할지는 불확실하다. 오히려 최근 오토 아도와 결별한 가나 대표팀이 그의 상황과 의중을 파악하기 위해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

 

물론 우선은 현재 축구협회 회장의 반응, 그리고 가나의 움직임을 지켜봐야 한다. 하지만 월드컵 개막을 몇 달 앞둔 시점에서 다른 선택지들도 충분히 열릴 수 있다. 현재로서는 어떤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

 

 

현지 언론 보도와 본지가 접촉한 사우디 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사우디 축구협회에 의해 경질될 위기에 놓여 있다.

 

에르베 르나르는 세르비아에서 열린 친선전에서 팀을 지휘할 준비를 하고 있었지만, 구단 수뇌부로부터 해당 결정에 대해 아직 통보받지 못한 상태였다.

 

르나르는 결국 6월 16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벤치를 지키지 못할 전망이다. 이미 이집트 대표팀에 0대4로 크게 패한 이후 그의 운명이 사실상 결정됐다.

 

사우디 언론에 따르면, 최근 모로코 대표팀 감독직에서 물러난 왈리드 레그라귀가 후임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여전히 아프리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르나르의 위상을 고려하면, 그는 월드컵에서 다른 팀의 벤치에 앉게 될 가능성도 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樂soccer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탑툰 | 작성시간 26.04.01 한국 오싈?
  • 작성자아스날아드벡라프로익돈까스 | 작성시간 26.04.01 카리스마 진짜 뒤지던데
  • 작성자요즘미쳐버림 | 작성시간 26.04.01 배부른놈들 명보맛좀볼래?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