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 밀란은 올리버 글라스너를 새 감독으로 선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밀란 측 인사들이 이미 글라스너와 대화를 나눈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구단의 고위 스포츠 직책 후보로 거론되는 랄프 랑닉은 과거 레드불 그룹에서 글라스너와 함께 일한 바 있다. 팰리스를 떠나는 글라스너는 랑닉이 세리에A 클럽 밀란의 감독직에 추천할 이름 중 하나다.
밀란이 검토 중인 또 다른 시나리오는 라몬 플라네스에게 영입 부문을 이끄는 역할을 맡기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를 감독으로 선임하는 것이다. 플라네스와 포체티노는 에스파뇰에서 함께 일한 적이 있다.
밀란은 5위로 시즌을 마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한 뒤 알레그리를 경질했고, 새 감독을 찾고 있다.
알레그리는 최고경영자 푸를라니, 디렉터 이글리 타레, 테크니컬 디렉터 제프리 몬카다와 함께 자리에서 물러났다.
랑닉은 오스트리아 대표팀을, 포체티노는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현재 월드컵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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